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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농림대학 차학과 손위강(孫威江) 교수 강의

12월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무이암차 세미나 및 품음회는 사전 예약 형식으로 100명 정원을 채우고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나라에서 중국차 유료 품평회가 많이 열리고 있지만 이렇게 100명을 초대하여 열린 사례는 처음 있는 일이다. 10개의 테이블에서 10명씩 앉아서 차를 마시는데 중국다예연구중심 베테랑급 회원 6명이 정확한 용량으로 차를 맛있게 내었다.

중국다예연구중심 회원 6명이 품음할 차를 내었다

테이블마다 우려낸 차를 공도배 2개를 사용하여 테이블에 가져다 주는데 무이암차의 암운을 잃지 않게 시음을 하였다. 처음에 마신 특급수선은 필자가 이전에 마셔온 ‘수선’차와는 전혀 다른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하였다. 두 번 세 번 마셔보면서 내포성이 좋은 차의 공통적인 장점까지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특급금준미, 노총수선 모두 식사 전에 마시면서 무이산에서 주는 좋은 기운을 받는 느낌이 들 만큼 기분 좋은 맛을 음미하는 시간이었다.

복건농림대학차학과 손운(孫云) 교수

무이암차 세미나 현장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보면

무이산 차업 품평연구원 왕리리(王莉莉) 품평방법에 대한 발표(통역 중국다예연구중심 김영숙 원장)

품평방법 발표는 무이명총의 채집과 보호 및 감정, 활용에 관한 연구를 손위강 교수가, 무이암차 품질 표준과 감관심평 방법은 손운 교수가 발표를 하였다. 이번 발표에의 중요한 점은 실제로 이날 품음할 무이암차를 기준으로 연구한 내용이라는 것이다. 독자적으로 연구집을 보는 것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전문가의 정확한 설명과 자료 제시가 함께 한 발표로 무이암차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총평이다. 그리고 각각의 차를 직접 마셔 보면서 품음의 방식과 용어 설명까지도 함께 공부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선 차왕

특급수선, 금준미, 노총수선, 수선차왕, 특급육계, 육계차왕, 청향대홍포, 농향대홍포, 대홍포차왕, 정산소송이다. 사실 요즘 같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보이차’가 아닌 ‘청차, 무이암차’를 가지고 이러한 세미나를 연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좋은 차의 조건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맛을 알아가는 재미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까지에는 투자에 대한 모험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라 여기기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마음이었다.
이번 무이암차 전문점 ‘명운당(대표 조상원)’의 용기 있는 결단은 차의 세계가 그만큼 뿌리가 깊다는 점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며, 차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실질적인 교육에 도움이 되는 방향과 함께 하였기에 더욱 의미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중국다예연구중심 김영숙 원장의 다예시연

[석우미디어] 김영숙 원장의 다예표연 시연

기념사진, 최석환 대표, 태허스님, 도일스님, 농암 선생, 김정순 위원장, 오명진, 김영희, 김종경 교수 등
다만, 청차에 대해 초심자인 경우 차의 농도가 진하다는 표현을 들을 수 있었는데, 품음을 할 수 있는 주 타겟을 차생활을 오래한 분들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무이암차의 세세한 맛을 느끼게 하기 위한 부득이한 선택일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서로 이해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식사 중에는 김영숙 원장이 직접 다예표연을 보여주었으며, 중국차에서의 다예표연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무이산 무이성공사에서 선물로 제공한 차도 함께한 ‘제1회 무이암차 세미나’는 성공리에 마쳤다. 청차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국제발효차연구소'와 '명운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향후 더욱 알찬 내용으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다시 한 번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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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차과자(茶菓子) 특별전이 열린다.
차과자 작가 려강 이수아 씨는 2011년부터 일본 우라센케 직원 선생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고 한다.

전통 차과자 전시작품은 20여 종류로서 제철에 나는 꽃과 열매를 이용하는 것으로 일본에서 차를 마실 때 먹는 화과자와는 다른 독창적인 과자라고 한다.

작가 려강 이수아의 인사말로 초대의 글을 대신 한다.

2세기 초엽에 잠깐 지나가는 이수아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차과자(茶菓子)라는 말이 생소하고 낯설게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민족사에 있어 예부터 내려오는 차과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과자하면 일본과자로 오인하는 사례가 널리 퍼져있는 이즈음에 여러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고명하신 견해를 듣고 싶은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꼭 참석하셔서 차과자와 차 일완 하여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소월당 <상생과자>

전시기간 2013년 12워 13일-14일
전시장소 울주군 문화예술회관/052-229-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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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커피 전문점으로 최대의 연쇄 매장을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가 차(茶) 전문점 티바나를 인수함으로써 400억달러 규모의 세계 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스타벅스는 이날 티바나와 6억2천만달러(약 6천739억원)의 인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차(茶, tea)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차 전문점을 뉴욕 맨해튼에 처음 열었다. 이 지역은 뉴욕 맨해튼에서도 부촌인 어퍼이스트사이드 지역이다.
차 전문 매장의 이름은 ‘티바나 파인 티즈(Teavana Fine Teas)’ 10월 24일 개업 첫날부터 손님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본래 그 매장은 다른 업체의 차 전문점이었는데, 차를 즐겨마시는 중국이나 일본 한국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이제 커피와 차, 두 종류의 기호음료시장을 완전히 선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할 수 있다. ‘티바나’의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스타벅스 측은 앞으로 5년 안에 세계 곳곳에 티바나 매장을 1000개로 늘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전 세계 차 판매 시장 규모가 900억달러(약 90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커피 소매 판매 시장 규모는 757억달러(약 80조원)를 기록했고, 차 판매 규모는 407억달러(약 43조원)로 집계됐다.

티바나(Teavana)는 처음에 애틀랜타, 조지아에서 첫 번째 차 백화점을 오픈 했다. 이후로 미국, 캐나다 및 멕시코에 걸쳐 300개의 티바나 매장을 열었다. 이제 스타벅스가 티바나를 인수하여 전세계에 매장을 오픈 할 것이다.

커피와 차는 비슷한 음료이면서도 서로 다른 점이 많다. 그래서 차와 커피의 성장성에 대한 물음에 슐츠 CEO는 “차에는 카페인 같은 중독 성분이 없어서 티바나가 스타벅스만큼 성장할 걸로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카페인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맛 좋은 차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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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프리마돈나 정율스님, 아리랑차문화원 최송자 원장 명상 차 공연

지난 10월, 아리랑차문화원 최송자 원장으로부터 영종동 ‘하늘문화센터’에서 자명스님이 주최하는 땡큐붓다 콘서트에서 ‘170원의 생명나눔’ 후원 회원을 초대하는 큰법회가 마련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곳에서 정율스님의 음악 공연에 최송자 원장의 다례 발표 요청을 받았고, 아리랑 다례를 발표하고자 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때만 해도 차(茶)가 주된 내용이 아니라서 아리랑 다례 발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최 원장은 차인이며 서양화 화가로서 ‘아리랑’을 시대적 아이콘으로 생각하고 연구해 왔기에 필자로서는 다른 장르와 같이 발표되는 것에 좀 더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아리랑 다례를 발표한다는 말에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지 못했다. 그런데 발표내용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몇 일전에 들었다. ‘명상 차와 선’ 다례 발표다. 이 내용은 이전에 중국에서 선차 관련하여 발표를 해왔고 의복이 완전하게 갖추어진 상태라서 이런 주제로는 발표에 문제가 없을 것이며 더욱 공연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결론은 위 사진과 같이 음악과 일체감을 보여준 다례 발표였고 참석한 많은 분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악인 박정숙(붓다의 나라 예술단원)
한국마음치유협회 회장

마가스님의 '자기 행복 찾기' 강연에서  
하늘문화센터 2층 대강당 로비에서 손님들께 접대하는 테이블에는 영종불교회관 신도 중에서 차생활을 해온 분들이 봉사하는 자리였다. 일산과 김포지역의 회원들이 말차와 황차, 국화차 등이 선보였다.

정율 스님

행사는 배서영 MC의 진행으로. 국악인 박정숙 씨의 조각배로 시작되었다. 1부 한국마음치유협회 회장인 마가스님의 ‘자기 행복 찾기’ 강의는 최근에 힐링관련하여 많은 강의를 들어보았는데 스님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모두에게 울림을 주는 강의였다. 2부 불음의 향연에서 음성공양으로 포교하는 정율스님의 찬불가 ‘무상’과 ‘향심(向心)’을 들었다. 이전에 듣지 못한 새로운 음악이다. 그 자리에 명상 차와 선을 발표하는 다례는 음악가 하나 됨을 볼 수 있었다. 리허설을 하지 않고도 음악과 다례가 하나 됨을 볼 수 있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앵콜 공연에서 아리랑을 불렀다. 앵콜이라고 해서 다례 발표도 한 번더 하는 것은 아니기에 그대로 무대에 앉아 있는 모습은, 스스로 아리랑 노래를 감상하면서 향후 어떤 다례 형식이 아리랑 음악과 융합되는 공연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이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리랑차문화원 최송자 회장, 정율스님

모든 음악에 다례가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정율 스님의 음악은 다례와 함께하면 이때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다악이 펼쳐질 가능성이 보였다. 그것은 불교계의 프리마돈나 정율 스님의 공연에서 그 만의 아우라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떠한 악기가 등장되는 것도 아닌데도 그 무대의 장중함속에서 흡입되는 소리는 ‘아리랑 미학’을 연구하는 다례 연구가에게는 새로운 장르에서의 다악을 보는 계기가 되었다.
발표를 마치고 스님의 음악 CD에 사인을 받으며 예술가 끼리 통하는 무언가를 발견한 미소에서 아리랑을 주제로 하는 다례 공연의 확장성을 기대하게 되었다.

자명스님과 함께하는 땡큐붓다콘서트

손님께 차 대접을 한 회원 왼쪽부터, 강희라, 김은좌, 최송자 원장, 전혜리, 정영금


식전행사에서 국악인 박정숙(붓다의나라 예술단원)의 조각배, 연꽃 피어 오르리, 찬불가를 배워요에서 노래지도 성악가 소프라노 박정향, 삼귀의의 노래, 사홍서원의 노래, 청법가.
2부에서 도신스님(노래하는 행자)의 목탁새, 백팔번뇌, 귀거래사 자명스님의 마음, 영가전에,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등의 노래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백혈병, 소아암 및 난치성 희귀병 환아의 새 생명을 꽃피울 후원회 행사로서 매월 개최한다.
후원회 회장 이만기 교수.170원의 생명나눔 후원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영종불교회관 주지 자명 스님 주관.
영종불교회관 032-73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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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산 대홍포, 정산소종, 육계 등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무이암차의 암운(岩韻)을 즐기는 차인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국제발효차 학술 및 품다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주최 측의 홍보자료에 의하면, 무이산에서 생산되는 수 많은 암차 중에서 제일 으뜸으로 손꼽히는 순수 대홍포의 진한 암운을 맛볼 수 있는 찻자리이며, 그밖에도 무이산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명차들 가운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차들로 선별하여 품다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주요내용
일시: 2013년 12월 13일(금)
장소: 롯데호텔(소공동)
행사내용: 11:00 학술발표(전문가 2인), 12:30 중찬, 13:10 무이암차 품다
15:00 기념촬영
참가인원: 100명(선착순 마감)
품다차명: 오룡차-순종 대홍포, 블렌딩 대홍포 3종류, 육계, 수선(생산지:무이산)
홍차-금준비, 정산소종(생산지: 무이산 동목관)
참가회비 18만원

주최: 명운당, 국제발효차연구소, 중국 무이성유한공사, 중국다예연구중심
* 품다용 차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02-741-5788, 010-8670-6650, 주소: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로 3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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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자 홍인 포장으로된 남인을 마시기에 앞서 찻잔을 예열하고 준비하는 동작을 기켜보는 모습

아사가 차관에서의 공식 차회로는 첫 번째로 이전부터 진행해온 A조 차회에 참석을 했다.
이번에는 차회 후기는 올리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차회 참석이 후기를 쓰기위해서가 아니라 ‘아사가 차회’ 1년 간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사진 작업이기에 상세한 사진을 너무 공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3장의 사진으로 변화된 차회 모습만 알리고자 한다. 

차를 내기에 앞서 장식장에 연출되어 있는 찻잔과 남인을 우려낼 자사호(작가 이창홍 대사)를 보증서와 같이 참석자에게 보여준다. 보문단지로 이사온 차관에서는 차회에 사용할 기물들은 대부분 전시품에서 최상의 작품을 사용하는데. 도구의 사용은 이전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이젠 환경이 달라졌다.

아사가 차회의 넓은 공간

아사가 차관의 운영도 이전과는 좀 다른 방식이 도입되었다. 규모있는 살림을 살기 위한 방법이고 우리나라 만의 정서를 고려한 운영방식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메뉴 판도 손님에 따라서 두가지가 준비된다. 예를들면 메니아 층을 위한 70년대와 인급차, 티코스의 다단표(메뉴)가 별도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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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차문화연구회 정기 모임(장소, 호정다실)

동양차문화연구회(회장 김봉건) 가을 차회가 10월 31일 부산 호정다실에서 열렸다. 연 4회 모임에서 논문발표 2회(겨울, 여름), 차회 2회(봄·가을)로 1년 회기를 마쳤다. 금번 회원동정에서 중요한 내용은 첫째, 김종경 교수의 회원영입. 둘째, 김봉건 회장의 국제학술대회 발표 내용과 함께 동참하여 사천성 문화를 탐방하고온 회원들의 소식, 셋째, 오명진 원광대학교 대학원 출강, 넷째, 조은아, 청와대에 퓨전 티 납품 다섯째, 필자의 <차도구의 이해> 출간 등이다.

일시: 2013년 10월 31일 12:00/장소: 호정다실(부산 문현동 소재)
참석회원: 김봉건, 박홍관, 오명진, 조은아, 김평순, 선미용/신입회원: 김종경
초청내빈: 김말기, 권옥희, 이유주

[진행순서]
1. 공양전 차실 관람
2. 점심 공양
3. 회장 소개
4. 내빈 소개
5. 신입회원 소개(최근 활동 상황, 역·저·논문 등)
7. 회원 동정
1)김봉건: 10월18일-20일 중국 사천성 성도 국제학술회의 참석 ‘남헌(南軒) 張栻선생 誕辰 880주년 기념 논단’ 논제: 退溪李滉的聖學十圖和朝鮮的性理學(퇴계이황적성학십도화조선적성리학) 11월 29일(금) 2:00 제1회 부산인문학포럼 발제「아시아적 가치」
2)박홍관: <차도구의 이해>(형설출판사) 저서 출판
3)오명진: 원광대학교 대학원 출강
4)조은아: 중국 상해 활동 상황, 청와대 퓨전-티 납품
8. 퓨전 티 발표 및 시음(조은아)

2014년 논문발표는 1월 부산에서 개최된다.
차도구의 이해
국내도서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3.09.25
상세보기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 (양장)
국내도서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1.06.15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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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 차관 개관 기념 공연

‘아사가 차관’ 개관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사물놀이와 대금,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차와 함께 하였다. 축하 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는데 전 기림사 주지 종광 큰스님과 최양식 경주 시장 사모님, 김은호 경주상공회소 회장님이 아사가 차관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차 애호가들은 “아사가 차관”이 꼭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기원하는 마음도 함께 모아진 자리라 할 수 있다.

행사장 공연 사진은 다음과 같다.

아사가차관 김이정 김이정 대표 인사

경주 시장 사모님의 축사

대금연주

가야금 연주

사물놀이


사진은 다 올리지 못했지만, 이날의 작은 음악회는 아사가차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되었다.
음악회가 마칠 때 쯤, 주변은 많이 어두웠지만 아사가 차관은 더 크게 빛나 보였다. 우리나라의 차 이야기에서 경주 남산의 충담선사를 빼놓을 수 없듯이 차관으로서의 명성을 얻고 새로운 시대의 차관 문화가 이곳 경주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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