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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 김이정

2025년 5월 22일 백비헌 양산통도사점에서 한국차산업경영인협회, 창립 회의를 개최하였다.

임원 선출 결과, 초대 회장으로 아사가차관 김이정 대표 선출 되었다.

중요 안건으로 분기별 소규모 전시회 개최

연4회 3월, 6월, 9월, 12월로 정하고 1회 전시는 6월 28일 백비헌 양산 통도사점에서 열기로 하였다. 

장소: 백비헌 양산통도사점

회장: 김이정(아사가차관)
부회장: 박규용(백비헌)
총무: 한혁[(주)샤오차관코리아]

감사: 이경호(상명부생반일)
간사: 백성호(차연구소)
홍보: 박홍관(다석TV)

 

정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소슬다원, 명가원, 고전문화, 상명부생반일, 오운산석가명차, 공부차, 백비헌, 운해다원, 국제통상, 승설재, 포담티하우스, (주)샤오관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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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춘 소장과 함께하는 '녹차의 세계' - 5/24~25" 

 

공지 내용

🌿 차과연(茶果緣) 봄 차회: "햇차의 깊은 맛과 이야기"

차와 차문화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차과연의 네 번째 기획으로, 2025년 햇차의 풍미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시: 2025524()~25()

1330~16(2시간 30)

장소: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인원: 24() 5/ 25() 5

          접수 선착순 마감

 

회비: 30만원(녹차 한 종류 10g 제공)

접수: DM 또는 댓글 주시면 일정 확인 후 계좌번호 드림

 

🎤 진행: 박동춘 소장(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 직접 재배·제다한 4종류의 환경별 녹차와 고려단차 1종 시음

- 차의 생장 환경이 맛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해설

- 소장님의 설명과 함께하는 생생한 차의 경험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 "햇차의 계절성": 봄에 맛보는 신선한 차의 특별함

- "차맛의 과학": , 그늘, 산지 등 환경에 따른 녹차 풍미 비교

- "역사 속 차 문화": 고려단차의 유래와 현대적 재해석

 

🌱 참여 대상: 차의 품격과 스토리에 깊이 빠지고 싶은 분

 

박동춘 소장

1980~ 현재: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대광사지 야생차밭에서 매년 제다 실시

1985: 응송스님으로부터 박동춘 소장이 다도전게茶道傳偈를 받음

2001: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설립

 

차 종류

고려단차

송정차. 대광차

용소차. 자순차`

 

이번 차회는 한 해 한 번 맛볼 수 있는 햇차와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s://youtube.com/shorts/bS78G79ag58

2024년 첫 번째 차과연 봄 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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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요_유동문 작

매일 책상 앞에서 원고를 쓰거나 유튜브 편집을 할 때, 나는 습관처럼 작은 다관과 큰 찻잔을 준비한다. 차의 미묘한 향을 깊이 음미하기보다는 그저 한 잔의 따뜻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 잔이나 골라 쓰지는 않는다. 손에 익은 찻잔 몇 개가 늘 내 곁에 있다.

도연요_유동문 2024년 작

유명 도예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이 찻잔들을 들 때마다 그 뒤에 숨은 장인의 정성이 떠오른다. 다관은 정교해야 하지만, 찻잔은 오히려 소박함이 좋다. 재료와 형태는 중요하지만, 궁극적 가치는 내가 매일 그 잔에서 찾는 편안함이다. 오늘은 반년 동안 나를 지켜준 찻잔을 처음으로 사진에 담아보았다. 무심코 지나쳤을 이 작은 동반자에게 감사함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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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티월드 박람회에서 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발견했다. 그 주인공(예평 대표 권하람)은 놀라울 정도로 젊은 대표였고, 처음엔 단순히 취재 대상으로만 여겼다. 그러나 이후 그의 이야기를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접하고 있었는데 23일 연락을 받고 24일 만남을 이뤘다.

뷰가 좋은 예평 실내공간

그는 28세의 나이에 8년 동안 거액을 백차에 투자하고, 기존의 규칙을 넘어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 중이었다. 그의 열정은 단순히 차를 좋아하는 수준이 아닌, 차 산업의 미래를 바꾸려는 도전 정신에서 비롯됐다. 4시간 동안 차를 마시며 나눈 대화는 예상치 못한 영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다석TV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 그의 이야기를 첫 번째 콘텐츠로 담기로 결정했다. 더 나아가, 차 업계에 뛰어든 젊은 CEO들의 도전기를 소개하며 차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리는 프로젝트도 기획 중이다.

 

이 젊은 사업가의 참신한 비전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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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샤위 작가 작품

()와 도구의 경계를 넘어

션쓰위 작가의 자사호 세계

 

43일부터 13일까지, 뉴스프링프로젝트와 티하우스 일지의 공동 전시가 열렸다. 평소 전시회는 첫날 방문하는 습관이 있었지만, 바쁜 일정 탓에 이번에는 마지막 날에야 겨우 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만난 것은 김동준 도예가의 항아리와 션쓰위 작가의 차도구 전시였다.

자사작가 션

운이 좋게도, 션쓰위 작가와 함께 차를 마시는 자리에 동석하게 되었다. 차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는 힘을 가졌고, 작가의 손길 하나하나에서 그 진정성이 묻어났다. 차를 내리는 그의 모습, 도구를 다루는 정교한 손동작, 때로는 기물의 위치를 조금씩 옮기는 집중단순한 제작을 넘어 사용감을 연구하는 작가의 태도가 느껴졌다.

풍로와 탕관, 션쓰위 작품

자사호는 차의 향과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심한 공력을 담아 만들어졌다. 션쓰위 작가는 독창적인 니료(泥料) 구현과 화로에 어울리는 탕관, 공도배 등을 통해 자신만의 차 세계를 도구에 담아낸다. 한국에서 그의 매니아가 늘어나는 이유도 바로 그 디테일과 철학에 있다.

 

김동준_도예가의 항아리

이번 전시는 단순한 도예 작품의 전시가 아니라, 차와 도구가 하나 되는 순간을 체험하는 자리였다. 작품을 만드는 손끝에는 차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집이 있었고, 그것이 관객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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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ote 선쓰위(1990-, china)

무석공예직업기술학원 졸업

 

선쓰위가 정의하는 원시성이란 지나친 교육과 반복된 훈련을 거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생명력을 담아내는 작가만의 방식으로 그의 자사는 생명의 웅장함과 비애를 느끼며, 전형적인 도자기가 갖는 그릇 표면의 매끄러운 정교함과 미려한 형상에서 파생되는 감각적 즐거움을 거부한다. 변절되지 않은 본연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션쓰위는 자신의 손 끝에 닿은 진흙의 감촉에서 어떤 의지가 감지될 때 비로소 흙을 빚기 시작하여 진흙의 선택부터 차 도구의 형상, 소성, 사용감까지, 션쓰위는 본능적으로 흐르는 원기를 추구하며, 절박한 표현 속 고독한 절재미를 추구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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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기간 다화 경연대회가 있다.

이번 대회는 문경차문화원(원장 고선희)에서 진행한다.

 

시상내용으로 대상(1명) 문경시장 100만원권

최우수상(1명) 문경시장 50만원권

우수상(2명) 문경시의회장 각30만원권

장려상(3명) 추진위원장 각20만원권

참가상 각5만원권

 

문의: 문경관광공사 문화사업팀 054-571-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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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청 문화관광과 논문 공모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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