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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 정점교 사기장의 작품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
 
한국 사기장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도곡 정점교 다완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 V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도곡 다완은 일본 차인들에게도 지대한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국내 다완 애호가 뿐만 아니라 차도구를 전문적으로 작업하는 사기장에게도 실물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작품은 정호다완(이도다완), 정조이라보다완, 교맥다완(소바다완), 정호다기세트, 백자다기세트 등이며, 처음으로 공개되는 다완은 "우주(宇宙) 다완" 이다. 이번 전시는 안국선원 후원으로 경기도 여주 갤러리 오무향(대표 남정숙) 개관 기념전이다.

도곡 다완의 변화
도곡 다완은 다시 바라봐야 할 일이며, 이제 우리 사기장들은 우리 다완에 대한 고민을 처음부터 다시해야 할 일이다. 이제까지는 일본의 규범을 그대로 따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에 대해 민족적인 감정으로 아니다라고 해 봐야 소용이 없는 지평으로 걸어왔다.

 [도곡 정점교 작품 앞에서]

이번 전시에서는 그러한 길을 지나오면서 "우주(宇宙)다완"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공식적으로는 새롭게 선보인 우주다완에서 대표적인 작품을 딱 찍어 말 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 독자적인 길을 개척하고있는 것은 분명하며, 그 독창성의 시험대는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다.

일시: 2011년6월3일-10일 장소: 예술의 전당 V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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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정점교 주요 경력
1997년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도다 상점 소장 조선 다완 명품 6점과 비교전시
1998년 일본 노무라미술관 개인전
2003년 5월 무사코시센케 도쿄 종가 이에모토 초대전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 (양장)
국내도서>건강/뷰티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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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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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간 “공부차도”가 출간되었다. 발행인은 중국차 전문점 “공부차” 박성채 대표다. 국내에서 가장 젊은 나이에 책을 발행한 사례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기존 경륜이 깊은 잡지와 비교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비교대상이 아니다.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그런 쪽을 기대한다면 이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문헌에 의존한 글은 담지 않는다는 것이 발행인의 주관이다. 차를 학문으로 공부하거나 그러한 정보를 학문적으로 얻고자 한다면 기존 발행되고 있는 잡지가 그 기능을 잘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보다 사진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자 하며, 현재 차 시장이 정체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살아있는 차의 현장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차를 이론으로 배우고 보이차 품평을 이론에 의존해서 하는 것은 진정한 품평이 될 수 없다는. 그의 확실한 신념이 앞으로 "공부차도"에서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책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9월에 출간될 2권에서는 확실한 전투복을 입고 나올 것이란 기대를 하게 된다.

예를들면, “차 시음기”다. 차 자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발행인 이름으로 시험기를 공개한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공개적으로 받게 되는 위험을 감수한 것이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이 분야에서 차를 취급하는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다. 이번에는 26종류의 차를 시음하고 시음기를 올렸지만 다음엔 더 다양한 차가 나온다.


01년 8653 철병 / 생산연도: 2001년 / 제품명: 8653 / 종류: 철병 / 생/숙: 생차
중량: 357g / 차창: 하관차창 / 권장소비자가격: 1편 35만원
품질대비가격: 8점, 탕맛: 8점, 수장가치: 8.5점

1번 해괴를 잘 해서 우렸습니다. 하관 특유의 향과 적절한 고삽미가 매우 좋습니다. 뒤에 살짝 남는 단맛과 고미의 느낌이 좋습니다. 하관차는 고미가 삽미보다 높은 편인데, 하관차가 주는 고미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 맛 빠지면 하관차창 보이차 마니아가 됩니다.

2번~5번 충족된 고삽미가 매우 좋고, 회감과 회운도 빠른 편입니다. 입안에 차 맛이 감도는 느낌이 부드러운 가운데 톡톡 쏟아주는 고미는 감칠맛을 끌어내어 주어 쉼 없이 차 한 잔 더를 외칠 수 있게 해 줍니다. 6번~8번 뒤로 갈수록 감도는 단 맛은 은은하니 좋습니다. 약 3그램 넣고 연하게 우려서 마시면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는 내포성 좋은 철병입니다.

*철병은 우릴 때 최대한 해괴를 잘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차 후에 진정한 맛을 느끼기에 부족하고 매우 연하게 우려 나옵니다. 해괴가 잘 안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세차 시간을 늘리거나 첫 번째 차를 우리를 시간을 길게 하여 탕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정복초당]
그외 중요 기사를 보면, 보이차 전문 생산업체인 두기차창 소개와, 중국 차예를 연구하는 동양차예연구소 오명진 소장의 차예란 무엇인가? 한국 차도구 작가의 작품소개로 우해요 정재헌, 단장요 강영준의 작품세계, 중국 차관문화를 볼 수 있는 "동리고진의 야경을 배경으로한 정복초당" 기사가 나온다.  
한국에서 중국차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을 취재한 처음 삼인행을 향했던 날" / 박예슬, 드립으로 보이차를 마시는 법을 상품화 시킨 부산대유정차관 최정림/중국 북경차시장에 대한 현장이야기/ 보이차 애호가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는 보이차가격/맹해차창, 하관차창 제품의 가격 공개 등이다.
 [사진, 두기차창에서 보이차 제조 과정]

두기차창 창업 목적과 생산 이념
두기의 출발은 비록 06년부터이지만 창업자는 이미 오래 전부터 보이차 제작에 깊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었으며, 보이차에 대한 깊은 열정과 지식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06년 보이차 대표 고급 브랜드인 ‘두기’를 창업하였다고 한다. 두기의 생산 이념은 ‘용심주차, 주호차(用心做茶, 做好茶)’로, ‘정성을 들여 차를 만들면 좋은 차를 생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 다른 특별한 기사로는
차예란 무엇인가 / 오명진(동양 차예연구소 소장)

차예는 결국 다도, 다례와 같은 것이며 어느 부분을 좀 더 드러내는가가 다를 뿐이라고 본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스스로 중국 육대다류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입장에서 단순 기예는 차예가 아니라는 내용의 글이 있다.

-차를 최상으로 우려내기 위해서는 좋은 차를 가릴 수 있는 눈이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육대 다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한다. 또한 각각의 차에 어울리는 다구에 대해서, 우려내는 물의 성질과 온도 등에 대해서도 많은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 잔의 차를 향유하기 위해서는 포차의 예술 적인 손동작, 기물의 아름다움, 단아한 차실의 분위기, 아울러서 예술적 안목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차문화 전반에 학문적으로 접하고 반복수행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깊은 철학적 소양이 따르지 않으면 이 모두는 공허한 것으로 남고 만다. 이는 차예 뿐 아니라 ‘다도’, ‘다례’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 다도의 완성자라 칭송되는 센리큐도 다도는 예술적 안목 없이는 완성되기 어렵다고 간파했으며 차에는 마음의 행복이 있고 이로 인해 도로서 성행할 수 있었으며 하나의 예술이 되는 것이라고. 차의 미의식을 말한 바가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차예는 결국 다도, 다례와 같은 것이며 어느 부분을 좀 더 드러내는가가 다를 뿐이라고 본다. 말하자면 한국의 차가 다도나 차예가 될 수없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때에 따라 다도, 다례라는 말을 종종 쓰기도 한다. 그리고 차예 표현은 지금도 꾸준히 새로운 창작으로 변신하고 있다.- 

보이차가격/차시장 가격표는 향후에는 다양한 차류의 가격이 공개되겠지만 창간호에서는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맹해차창과 하관차창의 차 가격을 중국차 시장 소비자 가격으로 올렸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다.
맹해/7572의 2011년 생산한 숙차/병차 357g 33,000원
맹해/보토영재 2011년 생산한 생차/병차 357g 58,000원  
맹해/오채광작세트 2008년 생산된 생차/병차 2000g 250,000원

박홍관의 자사호 이야기 (양장)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박홍관
출판 : 도서출판이른아침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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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앞에서 설명하는 도일스님, 왼쪽 보광사 주지 도오스님]


송광사 성보박물관 초대전[오른쪽 작품은 송광사에 기증]


송광사 율학승가대학원장인 도일스님의 산수화 전시가 4월 28일부터 8월31일까지 송광사 성보박물관 초대전으로 열린다.. 필자가 스님의 작품세계의 깊이를 잘 모르지만 늘 차와 함께 사시는 분이시라 차실에 어울릴 수 있는 그림도 생각하며 짧은 눈으로 본 리뷰를 남긴다.

전시장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스님이 계시는 율원으로 올라갔다.  이 날은 전시회 때문에 스님 방에는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이 계셨고, 또 스님 친구 분도 만나뵐 수 있었다. 차를 마시면서 스님의 좋은 이야기를 들고 박물관이 문닫는 시간 때문에 부산 보광사 주지 도오 스님과 다른 일행들도 함께 스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기위해 박물관으로 향했다.

 

2007년에 작업한 운연공양도(雲煙供養圖), 발묵과 구륵법을 써서 장대천의 화법이 반영된 그림 취봉첩장도(翠峰疊嶂圖), 스님의 초기작품인 방극노인첩(倣極老人帖), 방석도책(仿石濤冊)등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필자는 송광사를 내려왔다. 

[방석도책(仿石濤冊) 사진 위]

 

필자는 늘 율원에서 나올 때 언제나 풍족한 마음으로 내려왔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스님의 “칠현금경”책과 더불어 “산수화”전을 보고 한 분야에서 각각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는 스님을 보여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산수라고 하는 것은 불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나라의 불사들이 지어질 때 산수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건이었다. 그것이 선과 관련된 것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불사나 암자가 자리를 잡는 것은 그곳에 기운이 강한 터라는 것, 따라서 기암괴석은 양보할지라도 풍수와 관련한 모든 지식이 동원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연, 즉 산수이다.

우리의 진경산수이자 수도하기 위한 터전으로서의 산수이다. 때문에 평온한 들판과 큰 산맥을 그려낸 것이 아니었다. 또 한가지 특징은 남종화의 특징을 가진 채색산수인 것도 흥미로왔다. 다름 아닌 도일스님의 안목을 작품으로 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식 산수에서 보이지 않는 대륙적인 기상이 느껴지는 산수들은 마치 광활한 대지를 내려다보는 큰 봉우리에서 내려다보며 느끼는 웅장함 그 자체였다.

불교에서도 중시한 것이지만 그것은 조선조 유가에까지 영향을 가지고 공유되었던 풍수적 요건이었던 산수. 조선조에서는 그 산수의 영역이 마치 유가의 전유물처럼 생각되었지만 무엇보다 먼저 세월을 같이 지내온 불가에서의 산수는 같이 살아 숨쉬는 바탕임에, 도일 스님의 기운 찬 산수작품에 잘쓰지 못하는 싯귀로 필자의 감흥을 나타내고자 한다.

저녁엔 외로운 바우 하나 해를 넘겨 보내고
새소리 들리면 그 바우는 해를 맞이한다
그늘진 자태는 아랫집들을 보듬어 주고
사이 흐르는 물은 서로 인사하며 흐르네
해가 넘어가려느냐
외로운 바우는 그저 고개 끄덕일 뿐
다시 오르는 해를 기다리며
밥짓는 중생들의 굴뚝연기 굽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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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스님의 불교와 산수화의 전통에 대한 글 / 불교와 산수화의 전통

산수화는 처음부터 독자적인 장르로 발전된 것이 아니라 종교적 그림이나 인물화의 배경의 장식으로 그려졌다.불교그림의 보고인 돈황에 그려진 그림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산수화가 본격적으로 그려진 것은 진(晋)나라의 화가인 종병(宗炳)에 의해서이다. 종병이 지은 글에 의하면 자신이 산수를 좋아하여 천하의 명산들을 찾아다니다 나이가 들어 몸을 움직이기가 힘이들자 방의 사방 벽에 자신이 다녔던 산을 그려서 걸어두고 자신은 그 가운데서 칠현금을 타면서 그 소리가 메아리치기를 바랐다는 기록이 있다.

종병은 당시 여산(
廬山)에 살던 혜원(慧遠)스님에게 귀의한 제자로 염불로 수행을 삼았고 산수를 즐겨 찾았던 까닭 가운데 명산에 있는 절을 참배하려는 목적도 함께 있었던 것이다. 산수화는 이처럼 불교적 영향아래서 시작되었으며 사찰에서도 산수화를 벽화로 제작하는 전통이 생겨나게 되었다. 당나라에 와서는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왕유가 수묵을 위주로 산수화를 즐겨 그렸는데 유는 명나라의 동기창에 의해 남종화의 시조로까지 추앙되었다.

남종화는 중국 각 시대의 지식인들에 의해 전승되는데 이들은 직업적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수양의 일환으로 작품을 제작했던 것이다. 동기창 자신도 그의 서재를 그림으로서 참선하는 방이라는 뜻의 화선실(畵禪室)이라고까지 이름 지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많은 화가들은 불교신자이거나 불교에 깊은 영향을 받아 작품을 제작하였다.

스님들도 많은 그림을
남기고 있는데 송대에 산수화로 유명했던 거연스님과 옥간스님, 인물화에 뛰어났던 인타라 스님, 묵계스님등의 작품은 지금도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또한 명대의 석도, 팔대산인과 은 황실 출신의 스님들의 산수화는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고, 장대천, 번천수, 육엄소와 같은 현대 중국의 명화가들이 이 스님들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추사 김정희도 석도와 팔대산인의 그림을 극히 높이 평가하며 성품이 고고하지 않으면 이런 품이 나올 수가 없다라고 하였다. 일본에서도 스님들의 그림은 일본문화 가운데서 중요한 품들로 여겨지고 있는데 송대에 유행하던 수묵산수의 전통을 이은 것이 많으며 그 가운데서 설주(雪舟)스님은 세계적인 화가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어 있을 정도이다.

이와 같은 중국과 일본 스님들의 작품들은 취미를 뛰어넘어 예술성과 정신성이 겸비된 훌륭한 것들이다. 산수화는 실경을 바탕으로 한 것도 있지만 마음속에 품고 있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러한 그림을 일컬어 사의와(寫意畵)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옛 사람들의 내면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마치 선사들의 시와 언어를 통해 깨달음을 표현하듯이 사의화로서 가슴속의 경험과 인식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도일스님 소개
1973년 양산 미타암에 입산하여 75년 통도사에서 사미계를, 78년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서양의 여러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원조각성스님께 전강을 받고, 범일보성스님께 전계를 받았다. 현재 송광사 조계총림 율학승가대학원 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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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예사, 평차원(차품평) 필기시험]

동양차예연구소(소장 오명진) 주관으로 북경동방국예 국제차문화교류중심(北京東方國藝 國際茶文化交流中心) 에서 대행한 다예사(茶藝師), 평차원(評茶員) 시험이 한국 충무로 T갤러리에서 시행되었다.

북경동방국예 국제차문화교류중심(대표 웅지혜 熊志惠)에서 2010년 8월에 다예사, 평차원(차품평)시험 중급 과정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바있다. 이번 응시자에 워커힐호텔 박윤경, 강원랜드 박영숙은 회사 차원에서, 그 외는 각 차회 소속으로 서울과 포항, 천안에서 시험에 참여하였다. 한국에서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었지만 중국 현지에서 발급받는 것과 동일한 조건과 내용, 자격 시험이기에 중국차와 다예, 차품평에 관심가진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험 방식은 필기시험과 다예시연, 차 종류 구분, 차품평순으로 한다. 사진은 다예시연 

제2기 응시자는 박윤경. 최수진, 김윤희, 김영희, 이지연, 유인종, 정혜원, 이옥이, 천경신, 박진옥, 박영숙
강원랜드에서 참가한 박영숙은 지난해 다예사 시험에만 응시하여, 평차원 시험만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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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 부산 구덕문화공원 금당다비 광장에서 금당 최규용 선생의 9주기 추모 헌다식이 열렸다. 이날 헌다식 준비는 부산 지역 차인들의 정성이 큰 힘이 되었고, 최창주 유족 대표의 헌향과 헌다례 등으로 진행되었다

.

헌다식은 금당 茶人 기념위원회, 금당 차문화회(원장 강옥희, 사진 위), 한국육우다경연구회 주관.



1. 헌다례(獻茶禮)
①초헌-윤석관(죽로다문화원 고문) ②아헌-이미자(사, 부산차문화진흥원 회장) ③종헌-김태곤(사, 태정예다악문화 협회장)
2. 헌화(獻花) - 문상림(잎사귀 회장)
3. 헌다(獻茶) - 금당차문화 회원
4. 헌악(獻樂) - 최미란(부산대 강사, 가야금)
5. 헌시(獻詩) - 이종원(시인)
6. 헌무(獻舞) - 신혜숙(부산민속예술단, 무용)
7. 참석자 헌다 및 헌화
8. 들차회 - 茶啖會(금당차문화회, 금아다례원, 반야다례원) 

[사진 위, 명로 윤석관(죽로다문화원 고문)]

[사진 위, 김태곤 태정예다악문화 협회장]

행사장에서 금당 선생 생전에 작성한 “금당 茶道 사범증” 수여가 있었다. 김중한 동의대 교수 앞으로 작성된(2001년) 사범증이 최근 발견되어 헌다식에서 전달되었다.

금당 최규용 선생 약력 및 공적
1903년 경남 통영 출생. 1923년 일본 와세다 대학 고공토목학과 졸업.
1963년 고려민예사 설립. 1978년 금당 차회 조직, 다도 교육시작. 1988년 한국 육우다경연구회 창립. 1989년 중국 차문화 연구회로부터 다성(茶星) 칭호 받음. 1993년 최의 학술상. 1998년 중국 정부에서 항주 茶人 촌에 “喫茶來”와 금당 선생을 새긴 공덕비 건립. 합천 해인사 지족암 '끽다거래(喫茶去來)'건립

2000년 중국 호북성 호주시 남부현 묘봉산 “喫茶來”비 건립. 2002년 4월 5일 청명날 100세로 세상을 떠남. ‘부산차인연합회장’으로 장례식, 사리 36과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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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중국차 전문 잡지가 계간지로 창간된다. 창간호의 제목은 공부차도(工夫茶陶), 발행일은 2011년 6월 2일이다. 이 책을 통해서 중국 차 시장의 생생한 소식과 의흥 자사호의 세계 운남성 보이차 시장, 무이산 무이암차 정보 등이 이전의 잡지와는 다르게 제공될 예정이다.

근대 차문화사에서 국내 차(茶)전문지의 역사는 짧다. 1983년 김봉호(金鳳皓)에 의해 편집 발행된 월간 <다원(茶苑)>은 청소년들의 예절을 바로 잡고 전통차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한 내용으로 창간호가 만들어졌다.

1987년 월간 <다담(茶談)>이 이기행에 의해 발행되었으며, 이후 월간 <다담>은 용운 스님과 성우 스님으로 발행인이 바뀌면서도 명을 유지하다가 현재는 부산여자대학 한국다도협회에서 계간지로 발행되고 있다.

1988년 다심문화연구회가 펴낸 계간 <다심(茶心)>은 부산, 경남 지역의 차문화 운동이 확산되는 시점에 발행되어 전국적인 차 문화 운동으로 촉발되어 차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책들이 이후 발행인이 바뀌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우리 기억에서 사라져갔다.

2000년 5월 강법선에 의해 발행된 다도(茶道)가 창간되었다. 창간 특집으로: 茶人을 사로잡는 무기교의 미, 정호다완(井戶茶碗), 창간특집(2): 한국의 민가와 일본 국보 다실 다이안(待庵)은, 그 당시에 많은 차인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후 2002년 발행인 최석환에 의해 월간 <차의 세계>가 창간되었다. ‘차의 세계’는 중국과의 차문화 교류를 확대하면서 오늘날 중국차 문화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편이다. 2003년 1월 <차와 사람(티엔피플)>이 신현철 사기장의 참새다기를 표지로 신희호에 의해 발행되었다.

2005년 5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차도구 전문지‘<아름다운 차도구>’가 차도구 감상, 도일스님의 특별기고 “차도구를 보는 안목”을 특집으로 티웰에서 발행되었다. 그해 대구에서 계간지 차생활이 창간되었다. 차생활의 실제 발행의 주역은 푸른차문화연구원 오영환 원장이다. 2006년 12월 도서출판 이른아침 김환기 대표에 의해 <차와 문화>가 계간지로 출범한 이후, 주인이 바뀌어 현재는 혜우스님에 의해 발행되고 있다.

사단법인체에서 발행하는 차전문지는 한국차인연합회 <차인>, 차문화협회 <차문화>가 협회 회원의 권익 도모와 회원 소식을 중심으로 발행되고 있다. 

박홍관의 자사호 이야기 (양장)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박홍관
출판 : 도서출판이른아침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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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차(茶)전문지의 역사는 짧다. 1983년 김봉호(金鳳皓)에 의해 편집 발행된 월간 <다원(茶苑)>은 청소년들의 예절을 바로 잡고 전통차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한 내용으로 창간호가 만들어졌다.

1987년 월간 <다담(茶談)>이 이기행에 의해 발행되었으며, 이후 월간 <다담>은 용운 스님과 성우 스님으로 발행인이 바뀌면서도 명을 유지하다가 현재는 한국다도협회에서 계간지로 발행되고 있다.

1988년 다심문화연구회가 펴낸 계간 <다심(茶心)>은 부산, 경남 지역의 차문화 운동이 확산되는 시점에 발행되어 전국적인 차 문화 운동으로 촉발되어 차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책들이 이후 발행인이 바뀌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우리 기억에서 사라져갔다.

2000년 5월 강법선에 의해 발행된 다도(茶道)가 창간되었다. 창간 특집으로: 茶人을 사로잡는 무기교의 미, 정호다완(井戶茶碗), 창간특집(2): 한국의 민가와 일본 국보 다실 다이안(待庵)은, 그 당시에 많은 차인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후 2002년 발행인 최석환에 의해 월간 <차의 세계>가 창간되었다. ‘차의 세계’는 중국과의 차문화 교류를 확대하면서 오늘날 중국차 문화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편이다. 2003년 <차와 사람>, 2005년 ‘<아름다운 차도구>’가 차도구 감상, 차도구를 보는 안목을 특집으로 티웰에서 발행되었다. 2006년 12월 도서출판 이른아침 김환기 대표에 의해 <차와 문화>가 계간지로 출범한 이후, 주인이 바뀌어 현재는 혜우스님에 의해 발행되고 있다. 법인체는 (사)한국차인연합회<차인>, (사)차문화협회<차문화>가 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격월간지가 발행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차문화 전문 잡지가 계간지 형태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2011년 6월 창간을 목표를 최종적인 이름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기초 작업에 들어갔다. 제목은 000 또는 0000으로 정해질 것인데 조만간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추후 발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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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tea) 전문 출판 회사인 티웰에서 금(琴)에 대한 서적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15여 년 동안 준비한 것입니다. 칠현금경은 한국내 연구가 미비하여 확인 할 수 없었던 금(琴)에 대한 자료이며 국학분야, 예술분야, 국악분야, 전통공예분야 등 관련분야의 연구자들에게 필독 애장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저자 / 도일(道一)
73년 양산 미타암에 입산하여 75년 통도사에서 득도(得度)하였다. 동서양의 여러 대학에서 수학하고, 제방의 대가(大家)스님들에게 경률(經律)을 배웠다.
현재 조계총림 율학승가대학원 원장으로 있다. 금은 孫毓芹에게 입문하였으며 王瑞裕, 李祥霆에게 배웠다.

표지 설명
저자 소장의 송대(960~1279)에 제작된 칠현금으로 파손 없이 완벽하게 보존된 것이다.

금은 가볍고 납작한 송금(宋琴)의 특징을 잘 지니고 있으며, 전체에 걸쳐 여러 종류의 단문(斷紋)이 있다. 칠(漆)은 옅은 갈색이 도는 검은 색이며 휘(徽)는 황금이다. 뒷면 상단에 영벽(靈璧)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으며 그 아래에 글씨를 쓴 허곡(虛谷)의 도장이 찍혀 있다. 영벽은 중국의 영벽현에서 생산되는 돌로 그 모양이 기괴하고 두드리면 쇠 소리가 난다.
 
금에 영벽이란 이름을 붙인 까닭은 영벽석과 같은 아름다운 금석(金石)의 소리가 나기를 염원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글씨를 쓴 허곡은 청 말기의 스님으로서 그림을 잘 그리기로 유명하였는데 이 금은 그가 타던 악기로 추정된다.

 

     [사진, 남송시대(1127-1279)에 만들어진 칠현금의 앞면과 뒷면]

금은 기타에 비해 크지만 거추장스럽지 않고 거문고에 비해 작지만 웅위(雄偉)한 기품이 있으며, 바이올린에 비해 구조가 복잡하지 않지만 제작의 정밀도는 이에 못지않다. 또 악기의 내구성은 현존하는 세계의 현악기 가운데 가장 오래가며, 모습 또한 단순한듯하면서 품격이 있어 마치 현대 미술품과 같은 느낌을 준다. 금은 골동품으로서도 훌륭한 감상의 대상이 되지만, 단순히 눈만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찻사발(茶碗)처럼 실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울러 시간적으로 천여 년이 넘는 곡조를 오늘날 연주함으로써 마치 그 당시의 인물의 심정(心情)을 읽으며 무릎을 맞대고 대화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동양의 여러 악기들 가운데 특히 금은 정신을 담는 도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매우 적합하게 여겨졌다. 그러므로 금은 옛 지식인들의 은일(隱逸), 수양(修養), 의경(意境), 사상(思想), 종교(宗敎), 정책(政策), 교육(敎育)을 표현하는 대변자 같은 역할을 하였고, 나아가서 의학이나 군사적 목적으로까지 사용되었다. 한(漢)나라 때는 ‘금 일곱 줄로 만물을 통하고 재난을 다스린다.’고 할 정도로 악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칠현금경에 대한 보도자료

2009년 11월 21일 중국 자더(嘉德)옥션회사가 주최한 매매에서 한 개의 동양악기가 2184만위엔(한국화폐로 약 37억)에 낙찰되었다.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사용하는 세계적인 명기도 아니면서 이러한 가격을 호가하는 동양악기가 대체 무슨 악기란 말인가?

3000년이란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악기, 바이올린의 명장 아마티나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악기보다 더 오묘한 제작 기법과 전설이 있는 악기, 천년이 넘는 세월을 견뎌낸 악기가 30여 개가 넘게 현존하며, 그 가운데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무려 80%가 넘는 악기,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양음악 이론의 근본이 되는 악기, 유네스코에서 인류가 보호해야 할 세계무형유산으로 정한 음악의 악기, 서예와 학문, 전각과 칠공예가 어우러진 종합예술의 악기, 동양의 유구한 철학과 종교를 품고 있는 악기, 영화 적벽대전에서 제갈공명과 주유가 연주를 통해 그들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던 악기가 바로 ‘칠현금(七絃琴)’ 혹은 ‘고금(古琴)’이나 ‘금(琴)’이라고도 부르는 그 악기이다.

2184만 위엔에 낙찰된 그 악기는 명대(明代,1368 - 1644)에 만든 것으로 건륭황제가 애용하였다고 전해지는 ‘월로지음(月露知音)’이라는 이름이 붙은 ‘금’이다.

진나라에서 고구려에게 악기를 보내왔는데 그 연주법을 알지 못하여 널리 이것을 아는 사람을 찾았다. 당시 고구려의 제2상이라는 벼슬을 하던 왕산악이 이 악기를 개량하여 ‘현학금(玄鶴琴)’이라는 새로운 악기를 만들어내었다. 이 현학금이 곧 거문고로서 대대로 우리나라의 선비들이 가장 사랑하는 악기가 되었다. 그런데 거문고의 모태가 되었던 그 악기는 무엇일까? 그것 역시 금이라는 악기이다.

우리나라 국악기 60여 종 가운데 한국의 자생 악기는 10종이 넘지 않는다. 우리에게 친숙한 장고, 해금, 태평소 등도 알고 보면 외국 악기인 셈이다. 금은 전래 한지 1500여 년이란 세월을 지나는 동안 다른 외래 국악기처럼 민중에게 친근하지 않았지만, 역대로 이름 있는 문인치고 금의 덕과 음악을 시문으로 칭송하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찬사를 받아왔다.

우리 음악을 정리하였던 세종대왕은 왕실의 교양으로 금을 익혔으며, 유언으로 자손들에게 음악을 하지 못하게 하였던 박연조차도 금만은 배우는 것을 허락할 정도였다.

심지어 다산 정약용은 거문고의 괘를 버리고 주옥(珠玉)의 휘를 벌여놓아야 겨우 속된 점을 면할 수 있다고까지 주장하면서 금을 연주할 것을 권하였다.

중국에서는 전설적 인물인 복희나 신농이 금을 발명하였다는 이야기로부터 스스로 금 연주에 능하였던 공자(孔子)나 소동파에 이르기까지 금과 얽히지 않은 사람이 없다. 중국의 지식인들이 익혀야 했던 금(琴), 바둑(碁), 글씨(書), 그림(畵) 4가지 예술 가운데 첫째로 꼽혔던 것이 금이며, 심지어 연주를 할 수 있든 못하든 관계없이 서재에 반드시 금은 걸어두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것이었다.

금은 악보는 있으나 서양음악처럼 정해진 음가(音價)는 없다. 따라서 금 음악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연주자의 마음대로 연주가 가능하다. 백남준의 스승이자 우연성 음악 장르의 창시자라는 존 케이지의 음악보다 더 오래전에부터 존재했던 우연과 추상의 음악이 곧 금 음악이다. 아울러 금 음악은 웰빙을 위한 어떤 명상음악보다도 훌륭하다. 왜냐하면 금 음악 자체가 인격을 수양하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만들어 진 것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첫 무대를 장식하여 인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금은 오래전부터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 동호인의 모임이 결성되어 있고 서양의 전문 연주인이 나오는 등 세계의 음악이 되어가고 있다. 칠현금경은 이러한 금의 모든 것을 정리한 책이다.

칠현금경의 저자는 1979년 김춘지에게 거문고를 시작하면서 우리 음악을 접하였고, 강동렬에게 아쟁을, 김남은에게 거문고를 배웠다. 1989년 대만에서 손육근(孫毓芹)을 스승으로 금에 입문하였으며 왕서유(王瑞裕)에게서 금의 이론을 배웠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가 이상정(李祥霆)으로부터 금을 배우면서 금학에 관계되는 문헌들을 섭렵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원고를 완성한 지 15여 년 만에 약간의 보충을 거쳐 출판하는 것으로 이 분야의 저서로는 한국 최초의 것이다. 칠현금경은 금에 관한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한국의 금학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금을 통하여 우리가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세계를 발견하게 해 줄 것이다. 그것은 세상의 잣대가 아닌 또 다른 가치로 삶을 즐길 수 있는 길이며, 고상한 영혼을 꿈꿀 수 있는 방법이다.  

● 목차

Ⅰ.금도편(琴道篇)

1장. 금의 정신

1.금도의 기본개념

2.금과 종교

3.대성(大聲)과 희음(希音)

4.금의 전설들

5.금의 덕(德)

6.금의 상징성

7.금과 지음(知音)

8.금의 전수(傳授)

2장. 금의 예절

1.기본자세

2.금 탈 때의 규칙들

3장. 금의 의경(意境)

1.금 음악의 세 가지 표현

2.냉겸(冷謙)의 금성십육법(琴聲十六法)

3.서청산(徐靑山)의 계산금황(谿山琴况)

Ⅱ.금학편(琴學篇)

1장. 금의 기원(起源)과 변화(變化)

1.문헌의 기록

2.옛 금의 증거물

3.금의 명칭

4.금의 별칭(別稱)

5.금현(琴絃)의 발전

2장. 금의 악리(樂理)

1.금의 기본음

2.금의 율(律)

3.조현(調絃)

3장. 금서(琴書)와 금보(琴譜)

1,금서(琴書)

2.금보(琴譜)

3.금보의 연혁

4.역대의 금보

5.타보(打譜)와 박자(拍子)

4장. 금곡(琴曲)

1.금곡의 표현

2.금곡의 구조

3.금곡의 종류

4.대표적인 금곡 해제(解題)

5.역대의 금곡

6.금가(琴歌)

7.즉흥연주

5장. 금의 지법(指法)

1.지법을 읽는 법

2.금세(琴勢)

3.지법의 규칙사항

6장. 금파(琴派)

1.금파의 역사

2.금사(琴社)

7장. 금인(琴人)

1.금인의 조건

2.역대 금인들

3.서화가(書畵家)와 금

4.여류(女流)금인들

8장. 금과 환경

1.금 타는 장소에 대한 규칙

2.금과 정원(庭園)

Ⅲ.금예편(琴藝篇)

1장. 금의 구조(構造)

1.금의 각부 구성과 명칭

2.금의 바른 선택법

3.금의 척도(尺度)

4.금의 벗들

2장. 금식(琴式)

1.금식의 종류

2.현존하는 금식

3장. 장인(匠人)

1.역대장인들

2착금(斲琴)

4장. 명금(名琴)

1.소리의 조건

2.고금(古琴)의 감정(鑑定)

3.단문(斷紋)

4.금의 보양(保養)

 5.역대의 명금(名琴)

1)옛 기록 속의 명금들

2)광동(廣東)의 사대명금(四大名琴)

3)현재 남아있는 금들

 Ⅳ.별록(別錄)

1장. 한국(韓國)의 금학(琴學)

1.선비들의 예술인식

2.선비와 금

3.역사 속의 금

4.금이 거문고 악보에 끼친 영향

5.고악보(古樂譜)에 보이는 금에 대한 기록들

6.한국의 옛 금

7.한국 시문(詩文)속의 금

8.한국 회화(繪畵)속의 금

2장. 일본 금학의 간단한 소개

3장. 불교(佛敎)와 금학

1.불경(佛經)속의 음악

2.불교와 금

3.금을 탔던 스님들

4.불교 금보와 금곡

4장. 도교와 금

참고도서목록

칠현금경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도일
출판 : 티웰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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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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