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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_vpV0KpqyI

 

1. 행사 개요
'제3회 문경 다석경연대회'는 전국의 차 문화 애호가들이 모여 다석(茶席) 문화를 알리고 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 8월 10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차인 단체와 개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석(찻자리)을 선보였고, 다석 문화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 영상 공개 안내
이번 경연대회는 1차 편집으로 55분의 영상이 제작되었으나, 행사 하이라이트와 수상작 위주로 편집하여 최종 19분 분량의 영상이 유튜브 ‘다석TV’에 공개되었다. 이는 차 문화를 연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수상작 및 다석 소개 
수상작 7개는 각기 독창성과 차 문화의 깊이를 표현한 작품들로 선정되었으며, 영상에서는 수상작들의 다석 구성과 찻자리의 정취를 생생히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자들은 다석 예술의 다양한 면모와 표현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4. 영상 시청 방법 
대회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서 “다석TV”를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다. 이 채널에서는 다양한 차 관련 콘텐츠가 제공되며, 특히 이번 다석경연대회 영상은 찻자리 연구자 및 차 애호가들에게 유익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수상자 명단

대상: 홍아롬. 오민후

금상: 원유전통문화원 박진하

은상: 경북다도예절문화원 권윤경

은상: 사임당다도대학 유재경

 

동상: 효담차문화아카데미 성상희

동상: 양산백운다실 박정란

동상: 사임당다도대학 김남희

 

일 시: 2024 8 10일 오후 1~5

장 소: 문경문화예술회관

주 관: 문경차문화연구원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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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00명 달성

다석TV 2024. 10. 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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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석TV입니다.
다석TV를 시작한 지 벌써 4년이 흘렀고, 오늘 드디어 구독자 10,000명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일상을 차(茶)로 물들게 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차와 관련된 다양한 시간적, 공간적 문화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이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더 깊이 있는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그동안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구독자 10,000명 달성 기념 이벤트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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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두 악사 樂士

여기 올린 당삼채唐三彩 인형人形. 익살스러운 몸짓에 서로의 표정은 대조적이지만 정감 어린 두 악사樂士의 모습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자기들 만의 즐거움과 생동감이 넘쳐난다. 실제 크기는 손가락 한 마디에 불과한 작고 앙증맞은 토용土俑.

또한 시대와 출신지는 서로 달라도 각양 각색의 포즈로 살아남은 이 완구玩具들 역시 이제 다시는 더 구할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는 희귀한 출토품들이다.

나는 예술품의 가치를 사고 파는 가격만으로 평가할 순 없다고 늘 생각 해 온 사람이다. 문론 훌륭한 작품은 비싸기 마련이고, 값비싼 작품이 신통 챦을리는 없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도자기든, 그림이든, 민속품이든 순수 무구한 아름다움이 베어있다면 값을 떠나 늘 곁에두고 싶어지는게 사람의 마음 이다.

 

마치 남이 볼땐 별것 아닐지라도 내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자식 같은 존재는 나만이 느끼는 깊은 애착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이 소품들도 크기나 값어치로 따지면 하챦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들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움의 결정结晶임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모두 귀한 신분을 지닌 이의 무덤에서 나온 배장품陪葬品들 이지만 안타깝게도 2~30년 전에는 골동시장 난 전에서 이리저리 굴러 다니다 값비싼 큰 기물을 사고 파는 자리 에서 가치도 없이 끼워주는 장난감에 불과했다. 나 역시 이것들을 얼마에 싼 건지 기억도 없다.

 

아마도 큰 작품 한두 점 흥정하며 싸잡아 주워온 물건이었을 것이다. 이제 와 무심코 씻고딲고 다시보니 금옥金玉보다 귀한 것을.. 참으로 간사한 게 인간의 감정이다. 예들이 그나마 내 손에 들지 않았으면 지금쯤 어찌 되었을까? 어느 이름모를 길바닥에 버려졌을지도 알수없는 운명..생각만 해도 썸뜩 하다.

그러나 어이하랴

세상만사 회자정리会者定离.

이제는 순장殉葬도 없으리니 너희들 운명도

내 살아 생전 뿐이로다.

痛哉

https://youtu.be/3WlDModFA-c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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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삼채 기마

중국도자문화 84회 촬영을 마치고 김덕기 박사님과 짧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말씀 가운데  박사님은  중화문명을 접한 세월이 30여년이 되었는데 인류가 만든 예술품 중에서도 특히 이 천리마 한쌍을 볼 때마다 가슴이 떨리고 감격한다고 합니다. 중국 예술품에 관심 가진 분들에게 좋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당 삼채 천리마 해설(김덕기 박사)

내가 중화문명을 접한 세월이 30여년.

인류가 만든 예술품 앞 에서 이처럼 볼때마다 가슴을 떨며 감격한 작품 은 이 천리마 한쌍이 처음이다. 이 암수 두 종류의 骥馬 (기마: 천리마)는 필시 나라 전기의 황실이나 귀족의 무덤에 순장 했던 두번 다시 만날수 없는 희귀한 극품이다. 실물을 볼수없는 분은 영상이라도 다시 한번 살펴 보시라.

당삼채 숫말의 안장

별일 없이 소일하며 다소 여유를 부리고 있는듯한 검은 말이 숫놈이고,사치 스런 치장으로 고개를 비껴 멋을 뽐내고 있는 흰말이 암놈이다. 동물이지만 성정을 짐작할 수 있으리만치 생동감이 넘친다.

 

자토瓷土가 아니고 도제로 빚은 당 삼채는 실제로 봉건사회의 순장殉葬 풍습을 종결 시킨 배장용 陪葬用 명기冥器로 중국 채자彩瓷의 시원이요 각종 동물과 인물 의 사실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한 조소雕塑의 전범典范이 되었다.

https://youtu.be/-yj_RC_MTOM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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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시연

생활 다례 말차

전주에서 활동하시는 설예원 이림 원장님을 오랜만에 국제차문화대전 무대에서 만났다. 촬영 계획은 없었는데 오랜만에 제자들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기념 사진 찍어드릴께요 했다. 그런데 순간 사진 보다는 쇼츠로 만들어 선물로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영상이 젊은이들에겐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날 차생활이 이만큼 발전되고 젊은 세대가 유입되는 것은, 이렇듯 선생님들의 지극한 활동의 밑거름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영상의 내용은 가정이나 야외에서 손님을 모시고 말차 한 잔을 간단하게 마실 수 있게 하는 동작인데, 작은 돗자리를 깔고 말차를 내어 격불하는 모습이다.

시연자 우측에서 박은숙, 전서령, 이미영

 

말차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이런 행다가 일상이지만, 박람회에 참관하러온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이 내용을 공유하게 된 이유는 다법에 특별한 기교가 보이지 않아서 이다.

https://youtube.com/shorts/pG6qSMjtW9U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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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문화 답사 기행
테마 : 매다옹의 흔적을 찾아서...

[교토/우지/나라]
2024년 5월 18일 ~ 5월 21일[3박4일]

▶ 답사 장소에 대한 <일본 차문화 답사 기행 자료집>을 출발 당일에 배부합니다 

전문가는 현재 박순희 차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원광대학교 학국문화학과 외래교수이며, 일본 차문화사 강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사: 박순희 소장(문학박사)
사진: 박홍관(차문화기록가)

* 인천공항 7시 집결 – 수속
9시 35분 출발 (대한항공 KE723) → 11시20분 도착 
 
5월 18일 [토](첫째날) 

⓵ 공항에서 전용버스로 이동(12시)
⓶ 春日担茶屋(奈良名物の茶粥「万葉粥」)
   일본에서 차죽의 기원은 나라지역이다. 특히 나라지역에서 만들어진 나라츠케(장아찌)와 
   함께 차가유(茶粥)를 경험해 볼 수 있다.
⓷ 春日大社(担茶屋)
   매다옹이 환속한 후 교토로 와서 선수행의 한 형태로 차팔이를 할 때 어깨에 도구를 메고 차를 팔았다. 그리고, 여기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에서 차를 팔았다고 한다. 그러한 도구들이 전시되어있어 매다옹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④ 체크인 (호텔 케이한 교토) 
⑤ 호텔 귀가후 저녁 식사 (6시)

 5월 19일 [일](둘째날)

⓵ 호텔 조식 후 / 8시 30분 출발
⓶ 만복사 / 전국전차도대회
   매년 5월에 행해지는 일본전차도연맹 가맹유파에 의해 매년 5月에 진행되는 대차회(大茶会)이다. 만복사(萬福寺)경내에서2日동안 17유파가 찻자리를 한다. 각 유파에 따라 취향을 달리한 찻자리 장식, 도구, 데마에 등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동시에 개최되는 제38회 일본 전차 공예전에서는 일반 공모에 의해 전국에서 모인 전차도구 입선 작품 들이 별관 신구노마(真空の間)에서 전시된다.


⓷ 점심 (보차요리)
   본 종파의 개조인 은원(隠元, 인겐)禅師가 중국에서 전한 정진요리(精進料理)로, 「普茶, 후챠」라는 것은 「널리 대중과 차를 함께 한다」는 의미를 가리키는 말에서 생겨난 표현이다. 
   중국문화의 느낌이 나며 일본의 야산에서 자라는 자연산물을 조리하여 모든 대중이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요리이다. 자리에서 위 아래없이 한 탁자에 4명이 앉아서 화기애애하게 요리를 남기지 않고 먹는 것이 보차의 작법이다.


④ 만복사 / 전국전차도대회
⑤ 호텔 귀가후 저녁 식사 (6시)


5월 20일 [월](셋째날)
 
⓵ 호텔 조식 / 8시 출발
⓶ 半木의 道/ 古田織部美術館
  「半木の道」은 매다옹이 차를 팔았던 곳으로, 기념비도 남아있다. 교토부립식물원     서쪽에 있는 가모가와(賀茂川) 동쪽 제방의 산책로이다. 약 0.8키로에 걸쳐서 벚꽃이 피어있어 「벗꽃 터널」과 같이 피어있다. 이곳은 벚꽃의 명소이다. 가모가와 강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데, 걷는 도중에 후루타오리베(古田織部)미술관이 있어 오리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벗꽃나무의 수】 半木の道=73本
⓷ 점심 

동복사 통천교

④ 동복사(通天橋)/ ニノ橋(通仙亭)
   매다옹이 동복사에 있는 통천교 다리 아래에서 차를 팔았던 기록이 남아있으며, 여기서 쓴 시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그리고 동복사 인근에 있는 니노바시 라는 지역에 통선정을 만들어놓고 교토에서 차를 팔기 시작했던 곳으로 보고 있 다.  귀가 후 저녁식사 (6시 30분)
⑤ 호텔    

5월 21일 [화](넷째날)

⓵ 호텔 조식 후 9시 출발
⓶ 三十三間堂
⓷ 相國寺
 매다옹이 만년을 보냈던 곳이며, 여기에서 차와 관련된 2개의 시가 남아있는 곳이다.
④ 점심 (회전초밥くら寿司)
⑤ 2시 30분 간사이공항으로 출발
⑥ 4시 간사이공항 도착 후 수속

18시 25분 출발 (대한항공 KE726)→ 20시 15분 도착 
≫  인천도착 해산

예상인원 20명 + 3명<진행자>
1인당: 2,400,000원

포함내역: 왕복항공료 및 항공TAX, 5월 유류할증료, 호텔 3박, 중식(4회) 및 석식(3회), 
차량+기사 경비, 가이드비용, 여행자보험

신청: DM 또는 전화
문의: 010 4780-6535

 

https://youtu.be/ZDWa9t_XHik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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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교토/오사카]

2024227~ 31[34]

 

다석TV에서 공부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다석TV에서 진행하는 일본 차문화 여행(향후 스리랑카, 홍콩)은 기존의 답사 형식의 프로그램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며, 강의록을 제공받습니다. 함께하는 다도 전문가는 현재 박순희 차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원광대학교 한국문화학과 외래교수이며, 일본 차문화사 강의 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사: 박순희 소장(문학박사)

사진: 박홍관_차문화기록가

 

227()

공항에서 교토로 이동(버스)

さかい利昌(대암다실견학)

利休旧生家

南宗寺()

호텔 귀가

 

228()

호텔 조식

고산사

대덕사 금모각/ 열려진 절 한군데

건인사

호텔 귀가

 

229()

호텔 조식 후 출발

동대사

나라국립박물관(八窓庵)

서대사(大茶盛)

호텔 귀가

 

31()

호텔 조식 후 출발

금각사

간사이공항으로 출발

 

무일암

무일암 (無一庵)

사카이 리쇼노 모리(さかい利昌)에 만들어진 다실. 키타노텐만구 앞에서 열렸던 키타노대차회때 토요토미히데요시의 다두였던 센노리큐가 만든 4조반 다실을 재현한 것.

 

고산사(高山寺)

토가노오(栂尾)지역에 있는 사찰 에사이선사가 이 절 주지였던 묘에스님에게 차씨를 주고 발아에 성공했던 곳. 일본최고의 다원이 있는 곳.

 

대덕사 법당・불전 (첫 공개 이벤트, 이 기간에만 가능 관람이 가능함)

[센리큐를 시작으로 차인들이 참선수행하였고, 차노유문화와 인연이 깊은 임제종 대덕사파 대본산임. 특별공개되는 법당(중요문화재)의 박력있는 천정화(雲龍圖) 狩野探幽 35세 때의 역작임. 손바닥을 치면 용이 우는 것처럼 울리기 때문에 우는 용이라 칭한다. 더불 어 공개되는 불전(중요문화재) 1665년에 재건된 것으로 대덕사의 본당에 해당하며, 에도 막부 4대장군 토쿠가와 이에츠나가 기증했던 석가여래좌상을 안치, 재건 전의 불전에서 가 져온 것이라 전해지는 狩野元信가 그린 천정화 /天人散華圖가 남겨져 있다]

 

건인사(建仁寺)

에사이가 세운 절. 아주 옛날부터 사두다례(四頭茶禮)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절에 끽다양생기를 바탕으로 해서 차비와 뽕비가 세워져 있다

 

나라국립박물관(八窓庵)

에도 중기에 다인 후루타 오리베 코노미로 지어진 창이 많은 다실로 1892년 이곳 박물관으로 옮겨졌다고 함. 八窓庵 다실과 흥복사의 六窓庵(, 동경국립박물관 소재), 동경으로 이축했다가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된 동대사 사성방에 있었던 隱岐錄을 일컬어 야마토(大和)三茶室이라 한다. 다실 양식은 4조다이메/게자도코/초암풍이며, 팔작지붕의 띠집임.

 

서대사

성무천황이 平城京의 동쪽에 동대사를 창건하였고, 이후 성무천황의 딸이 궁의 서쪽에 가 람을 개창한 것이 서대사이다. 이후 平安京으로 천도를 한 이후 쇄락하였다. 가마쿠라시대가 되어 1235년 에이손(叡尊)상인이 이 절에 주지로 오면서 戒律振興이나 救貧施療 등 독자적인 종교활동을 추진하여, 그것을 거점으로 하여 律研修根本道場으로 중세 사원으로서 재생하게 된다. 1239116일 에이손 상인이 서대사의 부흥을 서원하여 하치만신에게 차를 받친 후 남은 차를 약를 민중들에게 나눠주었던 것이 유래가 된 차의례.

 

금각사(金閣寺)

무로마치 3대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만든 산장 옛 가이쇼가 있었던 곳이라 이해 되기도 한다.

 

남종사(南宗寺)

다이린 소토가 개산이며 리큐풍의 다실 實相庵(실상암)이 있다. (1557년 센리큐가 참선수행을 했던 다이린소토를 주지로 개산, 1615년 소실되었던 것을 현재지로 옮겨서 沢庵宗彭에 의해 재건, 경내 국가지정 명승 카레산스이 정원 등 국가지정문화재 등 다수 있음, 센케 집안의 공양탑, 리큐코노미의 다실 實相庵 등이 있음)

 

인원: 15

비용: 1/ 1,970,000(모든 비용 포함)

 

# 입금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여행 문의는 DM 또는 [ 010 4780 6535 ]로 연락주십시오.

 

티웰 대표, 다석TV 운영자 박홍관

 

https://youtu.be/ZDWa9t_XHik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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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오사카]

2024227~ 31[34]

 

다석TV에서 공부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다석TV에서 진행하는 일본 차문화 여행(향후 스리랑카, 홍콩)은 기존의 답사 형식의 프로그램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며, 강의록을 제공받습니다. 함께하는 다도 전문가는 현재 박순희 차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원광대학교 한국문화학과 외래교수이며, 일본 차문화사 강의 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사: 박순희 소장(문학박사)

사진: 박홍관_차문화기록가

 

227(화)

공항에서 교토로 이동(버스)

さかい利昌(대암다실견학)

利休旧生家

南宗寺()

호텔 귀가

 

228(수)

호텔 조식

고산사

대덕사 금모각/ 열려진 절 한군데

건인사
⓹  호텔 귀가

 

229(목)

호텔 조식 후 출발

동대사

나라국립박물관(八窓庵)

서대사(大茶盛)

호텔 귀가

 

31(금)

호텔 조식 후 출발

⓶ 금각사

간사이공항으로 출발

 

무일암

무일암 (無一庵)

사카이 리쇼노 모리(さかい利昌)에 만들어진 다실. 키타노텐만구 앞에서 열렸던 키타노대차회때 토요토미히데요시의 다두였던 센노리큐가 만든 4조반 다실을 재현한 것.

 

고산사(高山寺)

토가노오(栂尾)지역에 있는 사찰 에사이선사가 이 절 주지였던 묘에스님에게 차씨를 주고 발아에 성공했던 곳. 일본최고의 다원이 있는 곳.

 

건인사(建仁寺)

에사이가 세운 절. 아주 옛날부터 사두다례(四頭茶禮)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절에 끽다양생기를 바탕으로 해서 차비와 뽕비가 세워져 있다

 

금각사(金閣寺)

무로마치 3대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만든 산장 옛 가이쇼가 있었던 곳이라 이해 되기도 한다.

 

남종사(南宗寺)

다이린 소토가 개산이며 리큐풍의 다실 實相庵(실상암)이 있다

 

인원: 15

비용: 1/ 1,970,000(모든 비용 포함)

 

# 입금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 예약 종료로 인스타그램 연락 ] @hongkwan_park 으로 연락주십시오.

 

다석TV 운영자 박홍관

 

 

https://youtu.be/ZDWa9t_XHik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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