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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실
안국동차관에서 세 번째 차향회가 열린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차와 향, 그리고 중국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그동안 차만 마셨던 분이라면 향을 즐기는 방법을 체험하고 녹차, 보이고수차, 60년대 천첨을 시음해 보는 시간이다.
안국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한국 전통 가옥에서 만나는 수순 높은 중국문화체험으로. 차와 향의 가치를 충만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고쟁과 얼후 연주에서 차향회의 음악적 가치를 알게 된다. 그리고 참석자 중에는 차의 전문가도 만날 수 있다. 그것은 덤이다.
1부 향도체험(정진단 이루향서원 원장, 중국향도. 호흡의 예술 향도 저자)
2부 고쟁과 얼후 연주, 차 시음. 고쟁 연주(왕웨이)
시음할 차: 2015년 태평후괴, 의흥홍차, 빙도 고수차(600년 이상), 60년대 천첨
품향할 향: 침향, 기남
일시: 2015년 7월 28일(화요일) 오후 7시-9시 30분(시작하는 시간과 마치는 시간)
장소: 안국동차관 향실(香室), 차실(茶室)
인원: 6명 선착순(입금 선착순)
회비: 10만원
신청: 정숙영 관장 010-6890-0506
문자로 참가자 이름 접수하면 계좌번호 개별 통보 받고, 회비 입금
안국동차관 차향회 지난 기사
2015/07/16 - 제2회 차향회(茶香會) 공지, 고쟁 연주와 향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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