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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보이차 여의도점
이 시점에 중국에서 보이차 차업으로는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대익보이차"가 한국에 정식 수입되고 이제는 전국 규모의 영업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맹해차창이 민영화 되면서 '대익그룹’으로 변경된 대익보이차는현재 국내외의 보이차 상표 가운데 가장 지명도가 높은 회사가 되었다.
대익그룹은 차업계에서 보이차에 투자를 한다면 “대익보이차”라고 인식할 만큼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고 한국 보이차 시장 확대를 위해 서울에 지사가 설립되었다. 이런 일련의 움직임에 큰 베팅을 한 사람은 서울 조계사 옆에서 운영하는 명가원 김경우(사진) 대표이다. 김경우 대표는 보이차 전문점 “명가원”은 그대로 두고 직장인이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국회의사당 건너편 상가지역에 대익보이차 여의도점을 오픈하였다. 보이차 가운데 흔히 골동보이차라고 하는 노차를 전문적으로 취급한 사람으로서 ‘보이생차’, ‘보이숙차’를 취급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인데 김대표는 커피 일색인 우리나라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싶다고 한다. 직장인 들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테이블
보이차에서도 원두커피점 같이 메뉴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젊은이 들의 입맛에 맞는 차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한다. 향후 여의도점 뿐 아니라 서초동에서도 오픈을 준비하는 것에 기대를 많이 하게 된다. 이번 일의 성패에 따라 한국의 차업에 큰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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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 대익 보이차 한국지사장 증신생(曾新生)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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