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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의 눈으로 본 차문화세상
차인들은 종종 그들만의 세상을 구경하고 또 그것을 기억에 담아온다.
그것이 마치 마음 속에 거울 하나를 들고 그 풍경을 담아오는 것이 사진에 담아 아름답게 보전하려는 소박한 희망과도 같기에 필자가 족적을 남기고 발걸음을 하는 곳에서 이러한 풍광은 꼭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담아 차인들과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사진에 담는 것이 마치 그 시간자체를 담아내는 거울과 같아 차(茶) 다자에 거울 경자를 빌어 디렉토리의 명칭으로 삼고자 한다.
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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