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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조성한 화단
안국동차관에는 4가지가 바뀌었다.
첫째, 차관 안에서 본 마당을 중심으로 사방의 창문을 없애고 바로 통한다.
둘째, 차관 안에서 마당을 지나려면 신발을 벗어야 하는 것이 가장 번거로웠는데, 이제는 바로 내려갈 수 있다.
셋째, 차관 안에서 주인이 앉는 자리의 위치가 바뀌었다.
넷째, 화단에 몇 가지의 봄 화초를 심었고, 물 담은 용기에 수련을 띄울 수 있게 하였다.
개관 10개월에 조금 더 풍족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안국동차관의 번창과 비전을 기대하게 한다.
수련을 띄움
마당에 신발을 신고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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