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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강남점 티룸

티하우스 일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티하우스 일지는 젊은 세대들이 모이는 곳으로, 차를 즐기는 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이곳에서는 차를 주문할 때 특별한 방식을 사용한다. 카운터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차의 특성을 잘 살린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우려내어, 은주전자에 담아서 제공한다.

손님들은 이렇게 우려진 차를 찻잔에 따라 마시면 된다. 이 방식은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지만, 차를 직접 우려서 마시는 것과는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체로 방문하여 직접 차를 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룸 예약도 가능하다.

 

가격은 차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 녹차 20,000, 대홍포 15,000, 다즐링 15,000원 등이다. 특히 보이차는 15,000원부터 50,000원까지 다양한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다. 이날 필자가 마신 차는 백계관인데 28,000원이다.

 

이런 차의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맛을 즐기기 위해 티하우스 일지를 방문하는 젊은 분들이 많다고 한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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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하우스 일지 매장 앞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통해 2024년 글로벌 리빙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페어에는 티하우스 일지도 참여했다.

이런 행사를 통해서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제공한다.

 

‘일지’는 향을 주제로 한 브랜드로, 차의 세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향 전문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왔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에서 ‘티하우스 일지’는 타켓 페르소나의 가치를 확대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 은주전자, 무쇠주전자 등의 도구를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한국녹차, 안길백차, 노백차, 군산은침, 봉황단총 송종 등을 낱잔으로 판매하여 좋은 차의 맛을 경험할 수 있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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