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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명차 백과사전! 중국에서 손꼽히는 6대 다류의 모든 것! 2. 차의 기원 중국! 30가지의 명차, 30가지 이야기로 떠나는 차문화 역사 기행!
3. 우리 정서에 딱 맞는 중국 명차!
좋은 차 고르는 법부터 음미하는 방법까지. 중국 명차 제대로 즐기는 방법!
4. 티소믈리에 교육 필독서/스마트폰 전용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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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의 기록, 세계 각국 차 생산지의 보고!
현대인들이 즐겨 마시는 기호음료 가운데 가장 동양적인 음료로 차(茶)를 꼽는다. 북이십일에서 출간하는 <차견문록> 시리즈는 차(6대 다류 : 녹차, 백차, 청자, 황차, 흑차, 홍차)의 모든 것을 담아 총 10권으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국내차로 시작해, 중국차, 일본차까지! 25년 간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차를 마시고 세계 각국의 차 생산지를 찾아 다녔다
<차견문록>시리즈는 그 모든 기록을 엮은 것으로, 여러분이 알고 싶은 차에 대한 정보 그 이상을 전할 것이다.

▶ 차의 기원 중국, 30개의 명차로 차문화 역사 기행을 떠나다!
중국은 차나무를 발견하고 재배하여 사람이 마실 수 있도록 찻잎을 가공한 최초의 나라다. 세계 각국의 차 재배와 음다의 시작점, 차의 고향인 것이다.
중국인에게 차는 일상이고, 일상을 넘어 하나의 뿌리깊은 문화이기도 하다.
차견문록 시리즈 2권 <중국명차 33선>은 ‘차의 기원’ 중국에서 손꼽히는
30가지의 명차를 선별해 소개한다. 6대 다류(녹차, 백차, 청자, 황차, 흑차,
홍차)의 명차를 골고루 만나볼 수 있으며, 차의 이름과 유래, 특성, 재배지역
까지. 명차에 얽힌 이야기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30가지의 명차, 저자가 관찰하고 정리한 30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차문화
역사 기행을 떠나보자!

▶ 그렇지만 우리 정서에 맞는 차,
단순하고 따분한 역사가 아닌 ‘차 실용서’를 만나다!
중국의 차는 깊은 역사만큼 다양하다.
다양한 종류를 나누고 정리하기 위한 규칙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중국에서 완벽히 정한 명차를 찾는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맛’이란 쉽게 단정지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지역마다 열리는 품평대회에서 평가 받은 명차들의 순위가 해마다 바뀌기 때문이다.
중국 명차의 품평 기준과 우리나라 차인들이 중국 차를 선별하는 규준이 어떻게 다른지가 오랜 과제였다는 저자는 중국 13개 성(城) 차 생산지와 차 밭을 다니며 그들이 꼽는 명차의 제조공정을 꼼꼼히 살피고 기록해왔다.
<중국명차 33선>에서 소개하는 30가지의 명차는, 중국에서 선별된 중국 명차 중에서도 우리 정서에 맞는 차들로 재선별된 것들이다. 저자의 오랜 연구를 통해 꼽힌 이 차들의 제 1 선정조건은 ‘시음하고 싶을 때 언제든 구입이 가능한 차’!! 중국 문헌에 전설로만 남아있을 뿐 현실에 없는 차가 아니라, 실존하는 차 중에 가격대비 훌륭한 품질을 가지고, 우리가 차문화를 즐기는 데에 일조할 수 있는 차가 진정한 명차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역사와 이야기는 물론, 좋은 차를 고르는 법, 맛있게 마시는 방법까지. 단순하고 따분한 차문화 역사서가 아닌, 친절하고 유용한 차 실용 백과사전을 만나라! 중국 명차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 정서에 맞는 중국 명차의 조건
<중국명차33 들어가기>
01 중국의 차와 산지
02 중국차에 이름을 붙이는 법
03 중국차를 고르고 보관하는 법
<녹차>
04 황산모봉 - 중국 외교부가 인정한 ‘외교행사 선물 차’
05 태평후괴 - 춤추는 숲의 향연
06 육안과편 - 오이씨 같은 신선한 맛과 향
07 용계화청 - 70여 개의 시냇물에서 피어난 깊은 맛
<백차>
08 벽라춘 - 화원 속에서 자라는 벽라춘
09 서호용정 - 어차로 봉해진 중국 녹차의 대명사
10 안길백차 - 보기 드문 녹색의 전기
11. 신양모첨 - 여성에게 안성맞춤 매력적인 차
12 남경우화차 - 완두콩 맛이 부드럽게 감도는 향
13 백호은침 - 춤추는 찻잎으로 눈까지 즐거운 맛
<청차>
14 대홍포 - 붉은 비단을 두른 대표 무이암차
15 철라한 - 나한보살의 공덕
16 백계관 - 닭의 모정이 담긴 차
17 무이수선 • 노총수선 - 입 안에 퍼지는 난꽃향
18 육계 - 차성의 품성을 유지시켜주는 놀라운 차성
19 안계철관음 - 관음의 아름다움이 스민 차
20 모해 - 청향의 맑고 순수한 맛
21 봉황단총 - 십대향형을 간직한 차
22 봉황단총 봉황산 - 시대마다 다양한 이름
<황차>
23 곽산황아 - 잘 익은 밤 향의 단맛
24 군산은침 - ‘금양옥’이라는 칭호를 얻은 황금차
<홍차>
25 정산소종 - 중국 홍차의 시원
26 기문홍차 - 파나마 태평양 만국박람회 금상 수상
27 의흥홍차 - 다시(茶詩) ‘칠완가’에 담긴 정서
28 운남전홍 - 금호(金毫)의 진한 향
<흑차>
29 보이차 - 월진이 매력적인 차
30 육보차 - 금화균으로 사랑받는 차
31 천량차 - 대중의 인기로 부활한 차
32 천첨 - 사라진 어린 차청
33 말리화차 - 꽃 향기와 하나된 맛
<용어해설>
<에필로그>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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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국과 한국에서 30대-40대 사이에 홍차가 붐인 것 같다. 필자는 중국홍차를 즐기고 중국홍차에 더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유럽홍차에는 크게 흥미를 가지지 못한 편이다.

하지만 유럽홍차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홍콩의 홍차문화를 직접 현장 경험해 보면서 유럽홍차의 문화 현상을 이해하게 된다.
‘애프터눈티’를 취재하면서 점심과 저녁 사이인 오후 3-6시 무렵 스콘(scone), 케이크 등의 티 푸드와 함께 홍차를 마시며 사교의 시간를 가지는 문화는 한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문화였다.
특히 한국에서도 유명한 페닌슐라 호텔의 ‘애프터눈티와 티파니 식기들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싶다면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더 베란다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곳의 애프터눈 티는 다음에 소개 하고자 한다.

오늘은 ‘더 베란다’에서 만난 책이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사진과 함께 담고 있는데 홍콩이나 유럽 홍차문화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가 될 것 같다.

 리펄스베이

제임스 타카르트가 처음 홍콩의 미개척 남방 지역에 새 리조트를 건설한다고 할 때, 그 사업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동양의 리베라’가 되기 위한 이 입찰에서 그의 성공적인 회사가 당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던 식민지에 미칠 영향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리펄스베이 호텔의 이름은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고, 이후 수십 년에 걸쳐 고급스러운 음식과 빼어난 경관, 정교하게 다듬어진 정원과 곳곳에 깃들인 세심한 손길들이 아시아 호텔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

3년 이상의 제작 기간을 걸친 이 책은 미공개 사진과 희귀 수집품 그리고 직접 전해 들은 생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리펄스베이의 매력적이고 때로는 드라마틱한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호텔방에서 축포를 터트리며 그의 위대한 업적을 기념했던 일화부터 세계 제2차대전의 비밀 평화 협상 그리고 유명 고객들의 다양한 칵테일 사랑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에 걸친 홍콩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장면들이 묘사될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장개석, 윌리스 심슨, 마고 퐁텐느,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장애링, 에밀리 한, 한수인, 오손 웰즈 그리고 이안 플레밍과 같은 다양하고 까다로웠던 고객들이 조용한 오후의 티 타임을 갖거나 오케스트라 즉흥 음악에 맞추어 로맨틱한 저녁 댄스를 추고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전해지며 오늘날의 고객에게도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차도구의 이해
국내도서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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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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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를 이야기 할 때, 유럽 홍차만으로 모든 것을 말 할 수 없다. 홍차의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오늘날 까지 다양한 홍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운남 지역은 기존의 전홍 외에도 대지차와 고차수를 재료로 하여 만들고 있다. 같은 지역에서도 4-5종의 홍차류를 즐기는 방식이다.

중국 홍차의 세계는
1. 다른 맛을 섞지 않는 중국 홍차의 깊은 맛!
2. 찻잎 재배지부터 찻잔 공방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중국 홍차 백과사전!
3. 끓여 마십니까? 우려 마십니까? 진정한 여왕의 차을 음미해보자!

▶ 25년의 기록, 세계 각국 차 생산지의 보고!

현대인들이 즐겨 마시는 기호음료 가운데 가장 동양적인 음료로 차(茶)를 꼽는다. 북이십일에서 출간하는 <차견문록> 시리즈는 차(6대 다류 : 녹차, 백차, 청자, 황차, 흑차, 홍차)의 모든 것을 담아 총 10권으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국내차로 시작해, 중국차, 일본차까지! 25년 간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차를 마시고 세계 각국의 차 생산지를 찾아 다녔다. <차견문록>시리즈는 그 모든 기록을 엮은 것으로, 여러분이 알고 싶은 차에 대한 정보 그 이상을 전할 것이다.

▶ 유럽이 아닌 중국 홍차의 세계!

차견문록 시리즈 7권 <중국 홍차의 세계>는 마시는 사람 취양에 따라 깊은 맛, 쓴맛, 신맛 등 다양한 맛을 느끼는 특별한 중국 홍차에 대한 이야기다. 홍차 고르는 법, 보관하는 법에서 부터, 블렌딩에 따라 달라지는 맛, 홍차와 어울리는 음식까지. 제대로 홍차의 맛을 느끼길 원하는 당신이라면 꼭 추천합니다!

목차
홍차 첫 걸음

01 차와 중국
02 중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 홍차
03 진정한 여왕의 차

다양한 홍차의 세계
04 기문홍차\
05 기문홍차 위조 공정에서의 손맛
06 정산소종(正山小種)
07 운남전홍
08 운남고수 홍차
09 의흥홍차

10 일월담 홍차
11 다른 맛을 섞지 않는 중국 홍차
12 중국 홍차의 제조법
3 400년 전 우연히 탄생한 홍차
14 홍차의 원조는 중국
15 미전(米磚)
16 금준미와 은준미
17 디지털 시대의 육감 

홍차 맛있게 마시는 법
18 공부 홍차를 우유와 함께
19 홍차와 어울리는 음식
20 블렌딩 홍차의 맛
21 대수차로 만든 홍차를 마시면서
22 좋은 홍차 고르는 법, 보관하는 법
23 홍차, 어떻게 마시면 좋은가
24
차의 성분과 효능
25 홍차의 건강

홍차용 차도구
26 다관(티포트)
27 유리와 차거름망을 이용한 도구
28 차 거럼망
29 수주의 역할
30 물 끓이는 주전자와 기타 도구

차견문록 시리즈는 책으로 출간되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앱북'으로만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3300원 유료로 다운받아 보는 것입니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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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홍차(운남전홍)]

우리나라에서 차를 전문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에게 유럽홍차가 정착하지 못하는 이유를 여러 번 밝힌바 있다.(유럽홍차가 나쁘다는 의미는 절대아님) 특히 중국 운남성에서 생산된 전홍이나 복건성의 정산소종, 강소성의 의흥홍차, 안휘성 기문홍차를 마셔본 사람이라면 유럽홍차에 현혹되지 않는다. 그리고 화려하고 품위있는 다기를 사용하면서 홍차를 문화적으로 성숙시킨 유럽 홍차가 대단한 것으로만 이야기한다면 동양의 차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해진다.

유럽홍차를 마시는 방법으로 하루 1-2잔 정도를 맛있게 마신다면 문제가 없지만 중국이나 한국 사람들이 음용하는 방식은 여러번 많이 마시는 습관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최근 1-2년 사이에 운남성에서는 대수홍차의 생산량이 늘어가고 있다. 보이차 만으로 시장을 확장시키기에는 조금 한계가 온 것으로 보인다. 농민은 농가 소득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무 수령이 100년에서 300년 사이의 대수차를 원료로 만든 것을 크게 자랑하며 홍차 생산을 확대하며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보이생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발효가 잘 된 전홍을 마시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여기서 대엽종으로 만드는 홍차를 보이차 마시는 방식으로 많은 양을 마신다면 미국 조지아오거스타에 소재한 조지아 의과대학 치의학부의 개리 휘트포드 교수 연구팀(구강생물학)2010년 국제 치의학연구협회(IADR)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의 보고서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중국 보이차를 마시는 티벳 승려들을 대상으로 불소의 부작용이 거론되었지만 이번에는 홍차에 들어 있는 불소(弗素) 함유량이 당초 알려진 수준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나 10년 이상 과량음용할 경우 자칫 건강에 해를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차에는 알려져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불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남방의 주요산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소비가 많은 음료인 홍차에는 기존에 알려져 있던 것보다 더 높은 농축된 불소 성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조지아 의과대학 연구자들이 말한다.

하루에 2잔에서 4잔의 차에서 얻는 불소는 누구에게도 전혀 해가되지 않지만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치과학에서 구강 생물학 교수인그레이 위트포드 박사는 말한다. 그는 그의 발결을 2010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국제 치과연구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대부분의 출판된 보고에서 홍차 1리터당 1-5밀리그램의 불소가 있다고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는 9밀리그램 이상일 정도로 많은 양이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불소는 충치를 예방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양을 오랫동안 섭취하면 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평균적으로 불소가 포함된 물 섭취와 치약, 음식 등으로 하루에 2-3밀리그램의 매우 안전한 양을 섭취한다. 하루에 약 20밀리그램 이상을 섭취하게 될 경우에 그걸 10년 이상 한다면 뼈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일으킨다.

위트포드는 불소가 홍차에 집중적으로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고 뼈의 블소침착이나 관절과 뼈 문제가 있는 환자 네 명을 관찰한 결과 이런 환자는 미국에서 매우 드문데 그들의 차 소비에서 문제를 발견했다. 각각의 사람이 1에서 2갤론을 매일 10년에서 30년 이상 섭취했던 것이다.

"환자의 차 브랜드를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테스트했을 때 불소 함유량이 매우 낮음을 밝견했다. 그래서 전통적인 방법이 모든 불소를 제거하는 게 아닌지 추측했다. 차는 독특하게 매우 많은 불소 성분과 알리미늄이 그 잎에 포함되어 있다. 각각의 미네랄 함유량이 차 1킬로그램 당 600에서 1000밀리그램에 이르른다. 잎이 차로 만들어졌을 때 미네랄 일부는 음료로 이전된다.

이전의 홍차 연구들이 전통적으로 알리미늄과 결합된 불소를 측정하지 않았다. 알리미늄화된 불소는 녹지 않는 형태를 띠고 있으며 불소 이온으로 제거되지도 않는다. 위트포드는 다른 방법으로 이 방법을 비교했다. 알리미늄과 결합된 불소를 쪼개자 차 샘플 안의 모든 불소가 추출되어서 정확하게 양을 측정할 수 있었다.

요약 : 홍차에 불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 연구에서는 알리미늄과 결합된 양을 측정하지 않았으나 그것까지 측정해 보자 생각보다 많은 불소를 홍차 한잔으로 섭취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홍차는 뼈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많이 마셔서는 안 된다. 하루에 2잔에서 4잔까지만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홍차가 위험한 이유는 불소가 오래되고 성숙한 잎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차로 만드는 보이차나 홍차류가 위험하다고 보여진다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 | 박홍관 - 교보문고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 | 박홍관 - 교보문고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 |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는 형설출판사에서 발행된, 일명 ‘중국차도감’으로 더 많이 알려진 책이다. 대부분 차 산지를 방문하여 그 지역의 정확한 품종을 확인

product.kyobobook.co.kr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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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차를 대면한 사람들은 직감적으로 뭔가 이상한 점을 느낀다. 차의 풍미(風味)가 자신들이 알던 유럽 홍차의 그것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바로 직설적인 질문이 쏟아진다.

“이게 정말 홍차인가요?”

"우리가 지금까지 마신 홍차는 그럼 무엇인가요?”

최근 우리나라에 홍차 열풍이 불고 있다. 홍차에 대한 열광은 중년층은 물론이고 젊은층에까지 공통적이다. 다양한 관련 책과 홍차 전용 다기가 수입된다. 인터넷에서 ‘홍차 전문점’을 검색해 보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예쁜 찻집들이 꽤나 많다. 이런 현상은 일시적인 유행은 아닌 듯하다.

홍차 관련 학회가 만들어지고, 주기적으로 티 파티(Tea Party)를 여는 홍차 전문점이 늘어나는 데다 티월드 페스티벌(www.teanews.com) 같은 차 축제장에 홍차 관련 부스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젊은층을 비롯해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홍차가 [사진=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촬영협조=명가원] 유럽에서 시작됐으며, 홍차는 꼭 유럽산 다기에 마셔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약간의 선입견, 또는 귀족 문화를 중심으로 발전한 유럽 홍차에 대한 환상도 있는 듯하다.

○ 400년 전 우연히 탄생

필자는 몇 해 전 중국 푸젠(福建) 성 퉁무(桐木) 촌 우이(武夷) 산에서 400년째 대를 이어 차를 만드는 장위안쉰(江元勳·우이정산다업유한공사 대표) 씨를 만났다. 그는 집안 대대로 전해오는 홍차의 탄생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해 주었다.

“400년 전 어느 해인가 찻잎을 딸 계절에 청나라 군대가 우리 마을로 들이닥쳤답니다. 평소 차 농사만 지으며 살아가던 마을 사람들은 모두 산으로 피신했지요. 군대가 물러간 후 내려와 보니 군인들이 차를 보관한 창고에서 먹고 자고 한 흔적이 있더랍니다. 찻잎은 붉게 변해 있었고요. 애가 탄 농민들은 그렇게 방치됐던 차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기 위해 찻잎을 솥에 넣고 소나무 장작불로 말렸습니다. 새카맣게 건조된 찻잎은 윤기가 자르르 흘렀다고 합니다.

이 차는 녹차를 즐겨 마시는 인근 지역에선 팔리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붉은 차를 100여 리 떨어진 시장으로 가져가 헐값에 팔았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 이듬해 두세 배의 값을 치르고 이 차를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지요. 자연히 농민들은 붉은 차의 제조를 재연했고, 이 차가 외국 상사에 판매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정산샤오중(正山小種) 홍차 제다법의 시작입니다.

이처럼 홍차의 고향은 유럽, 특히 영국이 아니다. 홍차는 중국에서 우연히 생겨났다. 홍차의 시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다른 설(說)도 있지만, 그 원류로 중국을 지목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 진정한 여왕의 차

원훈다창은 100년이 넘은 3층 목조건물이다. 아궁이에서 땐 소나무 장작의 연기가 3층까지 올라온다. 아궁이에 불을 때는 이유는 위조(萎凋·찻잎을 시들게 해 수분을 제거) 과정의 온도를 높여주기 위함이다. 또 소나무 연기는 발효된 찻잎에 솔향이 스미게 한다. 이를 훈배(燻焙)라 한다. 차 만드는 사람들은 1층에선 위조 작업을, 2·3층에선 유념(柔捻·rolling)이나 발효 작업을 한다. 유념은 찻잎을 비비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찻잎의 세포벽이 파괴돼 차 맛을 내는 성분이 밖으로 나오고, 산화발효가 촉진된다.

유럽 홍차는 주로 인도나 실론(스리랑카의 옛 이름)에서 생산된 찻잎을 원료로 한다. 영국인들은 차 수입에 들어가는 막대한 금전 지출을 줄이고자 중국의 차나무를 자신들의 식민지로 몰래 빼돌렸다. 찻잎에 여러 가지 천연 향신료나 과일, 꽃잎 등을 첨가한 가향차(Flavory)도 많다. 유럽 지역의 홍차는 귀족들의 사교 문화를 통해 발전했고, 이제는 생활 속에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영국의 군인들은 1, 2차대전 당시 전투 중에도 차를 끓여 티타임을 가졌다고 한다. 유럽의 홍차는 유럽인들의 음식 및 생활습관과 융합해 원래의 홍차와는 다른 종류로 발전했다. 밀크티가 대표적이다. 영국인들은 하루에 5, 6번이나 홍차를 마신다.

○ 중국 홍차엔 다른 맛 섞지 않아

그렇다면 중국 홍차와 유럽 홍차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중국 홍차에는 가향차나 여러 차를 섞어 만드는 혼합차가 없다. 또 중국 홍차는 찻잎의 크기와 맛, 향에서 지역별 차이가 명확하다. 유럽에서 즐기는 홍차에도 아무 것도 섞지 않는 다즐링이나 아삼 같은 종류가 있긴 하지만, 순수한 맛과 깊은 풍미에서는 아무래도 중국산 홍차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지금도 우이산에서 충실하게 만든 홍차를 직접 대면했을 때를 기억한다. 열탕에 그대로 우려낸 홍차는 달고 향기로웠다. 일반적으로 녹차는 80도의 물에 우리지만 홍차는 팔팔 끊는 물에 우려야 제 맛이 난다.

중국 홍차는 원류(原流)라는 개념에서도 특별한 느낌을 준다. 영국인들은 애초에 홍차와 녹차가 같은 나무의 잎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다 차에 대한 지식이 높아지면서 우이산을 동경하는 풍조까지 생겼다. 중국 홍차야말로 홍차의 원조이며, 영국 왕실이 환호하며 사들였던 바로 그 맛을 낸다.

▼ 紅茶

○ 홍차는
홍차는 발효 정도가 85% 정도인 완전발효차다. 검게 보이지만 뜨거운 물을 부으면 붉은 물이 우러난다. 동양에서는 홍차(紅茶), 서양에서는 흑차(Black Tea)로 불린다. 전 세계 생산량의 75%를 차지한다.

○ 중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 홍차

안후이(安徽) 성 치먼(기문·祁門) 홍차 다르질링, 우바와 함께 세계 3대 홍차로 꼽힌다. 소엽종(小葉種) 찻잎을 사용하며 은은한 향기와 깊은 맛이 나온다. 차 애호가들은 특히 치먼홍차의 향기를 기문향이라 하며 즐긴다.

푸젠(福建) 성 정산샤오중(정산소종·正山小種) 홍차 소엽종 찻잎을 쓴다. 4년 이상 건조한 홍송의 연기를 쐬어 소나무 훈향이 배어나온다.

윈난(雲南) 성 윈난뎬훙(운남전홍) 대엽종 찻잎을 사용하며, 치먼 홍차나 정산샤오중보다는 향이 진하고 맛이 단 편이다. 찻잎은 싹이 크고 광택이 나는 검은색으로, 금호(金毫·금색 솜털)가 있으며 독특한 품격을 지니고 있다

장쑤(江蘇) 성 이싱(의흥·宜興) 홍차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시골에서 생산되는 차라 홍보가 부족해 가격 대비 품질이 상당히 매력적인 차다. 소엽종이며 봄과 가을에 생산된다.

○ 홍차와 건강

홍차는 녹차에 없는 고유한 향과 맛을 낸다. 이런 향미는 찻잎이 발효되면서 생긴다. 심신을 편안하게 하며 갈증을 해소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의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홍차는 심혈관질환과 암, 충치, 당뇨병 등에 효능이 있다. 찻잎의 폴리페놀이 산화돼 생기는 데아플라빈은 일부 보건작용에서 녹차의 카테킨을 능가한다.

매일 4잔의 홍차를 마시면 동맥경화의 위험이 70% 가까이 줄어든다. 하지만 홍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카페인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잠이 오지 않는 등의 좋지 않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 섭취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홍차 8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개정판>www.seoku.com/442

한국인은 차를 어떻게 마시는가
국내도서>가정과 생활
저자 : 박홍관
출판 : 티웰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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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차를 즐기는 사람들은 홍차 중에서도 특히 중국 운남전홍이나 기문홍차를 맛있게 해서 마시는 즐거움을 가진다. 필자는 작년부터 의흥에서 좋은 홍차를 만나게 되어 의흥홍차를 매일 마신다고 할 정도로 의흥홍차 애호가가 되었다. 보이차 마니아라면 더욱 잘 보관된 보이차를 찾을 것이다.

월간지 COFFEE 11월호에 프랑스 홍차의 국내 판매에 대한 짧은 기사를 나왔다. 이전에도 니나스티 홍차를 수입했겠지만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프랑스 홍차 니나스티(Nina's tea)가 홍차전문업체 심주실업(주)을 통해 국내출시되었다는 최근 소식을 전한다.

니나스티는 1672년 프랑스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전통적인 차뿐만 아니라 100% 천연 에센셜 향에서 추출한 다양한 향의 블랜드티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16종류로 얼그레이, 아쌈, 다즐링 등 대중적인 홍차부터 베르사이유 장미, 헵번 같은 니나스티 만의 독특한 홍차까지 다양한 맛과 향을 만날 수 있다. 삼주실업(주)의 홈페이지를 통해 50g 캔과 125g 리필, 25g 티백의 형태로 판매된다.

티백제품은 삼각티백으로 만들었으며, 티백용이 아닌 잎차를 그대로 사용하여 최상급의 잎차와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삼주실업(주)는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니나스티와 잼, 아로마오일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삼주실업(주) 02-47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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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치원생의 다도교육은 6-7년 전부터 심심치 않게 차 전문지에 보도되었다.

다도에 관심있는 유치원 원장들은 조금씩 학습의 일환으로 유치원다도라는 명칭 하에 약식, 혹은 전통식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다도라고 해서 무슨 깊은 내용을 공부하는 것 보다는 차를 마시는 것이 하나의 예절이라는 범주에서 간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같은 그룹 아동들에게 차를 우려내어 나누기부터 격식에 맞는 찻상차림 혹은 꾸준한 예절교육의 일환 등으로 발표회까지 하는 유치원마다 특색있는 과정으로서의 프로그램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가운데 다문화가정의 어린이가 한국의 예절과 같은 범주에서 차 마시는 법을 어머니와 함께 유치원에서 배우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의 인식으로는 혼혈의 존재가 매우 드물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피하기까지도 했지만 지금은 그러한 예가 많아져 아이들 스스로도 서로 거리낌없는 사이로 지내고 있음은 이미 다문화가정의 모습이 이 사회에서도 평범한 일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사진, 타티아나와 그의 딸 이수현]아이들이 혼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에서 아직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서로 간에 배타적인 경우도 있어 급우들과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는 현실에 러시아에서 건너온 타티아나 씨는 유치원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는 다도교실이 있는 것을 매우 반갑게 여기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9월 08일 서울 강서구 등촌이화유치원(원장 이문희) 초청으로 서은주 교수의 부모와 함께 하는 다도교실 강의는 어머니들의 큰 호응 속에 자녀들과 함께 하는 차 마시는 법과 다식을 직접 다식판에 찍어내는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마치고 인터뷰에 응한 이수현 어린이 어머니[타티니아/러시아]는 유창한 한국말로 오늘 이런 시간은 너무 좋았다고 말한다.

러시아에서 홍차를 많이 마셨는데 유치원 가정통신문을 통해서 부모님과 함께 차마시는 교육이 있다고 해서 오늘이 기다려졌다고. 오늘 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차 마시는 것을 한국의 예절에 맞게 배우는 것이 좋았다고 그 소감을 이야기한다.

 [사진 오른 쪽, 첫 번째 이수현과 유아들]

교육의 현장을 본 필자는 보통 어린이 다도교육(유아 다도)이라고 하면 차 마시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강의는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차를 따르고 마시는 예절을 배우고 준비된 다식으로 다식판에 찍어보는 것이다. 다식판에서 모양이 생기는 것을 보고 직접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을 하게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다문화가정의 어린이가 적응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유치원의 프로그램을 지켜보면서 그들도 우리 예절을 알고 싶고 차와 함께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것을 희망 내지는 자연스럽게 경험하고자 함을 알 수 있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동화할 수 있는 우리네 전통적인 생활방식이다. 더 나아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보다도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으로서의 배우자들이 한국에 좀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하며 한국에서의 생활을 좀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절실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현이의 한국차 다도교육은 그 아이 뿐만 아니라 어머니[타타니아]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아마도 가장 가까운 사람인 남편, 시댁 식구, 친하게 지내는 한국 부인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멋진 한국식 아이템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유치원에서의 보조교사들의 적절한 도움과 강사 선생님의 자연스러운 진행 덕분에 30명 (유아15명, 어머니 15명)의 유아와 어머니들은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다도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 다식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어머니와 서로 마주 앉아 무엇인가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즐거움, 그리고 차를 우려 서로에게 소통할 수 있다는 기쁨까지도 준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필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식의 다도교육을 배운 이수현 아동의 어머니[타타니아/러시아]에게 러시아에서는 어떤 홍차를 마셨는가 하고 묻게 되었다. 이는 차를 통한 또 하나의 상호경험의 교환이며, 그 나라에서의 홍차문화에 대하여, 또 그 트랜드에 대하여서도 말을 들어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유럽홍차, 인도 스리랑카 홍차를 다양하게 많이 마셨고 최근에는 중국 홍차도 러시아에 수입되고 있다고 했다. 중국과 가까운 위치의 러시아대륙은 동구유럽에 가까운 경우 유럽의 홍차가 먼저 전래되고, 그 이후 중국의 홍차가 유입된다는 사실에 필자도 사실 놀라움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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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초, 우리나라는 중국차 문화를 가감없이 받아드리면서 거대한 시장의 차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 파고 들었다.

전국에서 차를 연구하는 대학이 생기고 차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다양한 차문화를 배우게 되었다.

과거에도 우리나라에는 홍차 문화가 들어와 있었지만 대학에서 학문적으로 공부하는 과목이 개설되면서 유럽의 홍차 문화가 예전과는 달리 적극적인 교육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시점에 부산여자대학에서 홍차의 모든 것을 담은 학습 교제용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 프로필

정영숙 / 부산대. 창원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부산여자대학 차문화복자과 학과장 (사)한국차학회 명예회장. (사)한국다도 협회 부회장

배말순 /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부산여자대학 교양과 교수. 부산여자대학 전임 강사

임창숙 / 경북대학교 대학원 임학과 농학 박사. 부산여자대학 차문화복지과 강사. (사)한국차학회 이사. 총무간사

김문숙 /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예다학 석사. 부산여자대학 다도 강사. (사)한국차학회 이사

유혜진 /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원광대학교 대학원 한국문화학과 박사 과정 수료

목원대. 단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강사

티웰 / 정가 15,000원

목차

Chapter1. 홍차의 역사

Ⅰ. 유럽, 차를 만나다

1. 동양의 국경을 넘다

2. 영국, 수입이 아닌 생산의 홍차로

Ⅱ. 영국의 홍차 문화

1. 혼수용으로 건너온 홍차

2. 커피하우스에는 차도 있다.

3. 생활 속의 차

Ⅲ. 홍차와 관련된 세기의 사건들

1. 보스톤 차 사건 - 미국 독립전쟁의 도화선

2. 영국 아편전쟁 - 중국, 홍콩을 양보하다

3. 차 레이스(tea race)-차 운반 경쟁

Ⅳ. 홍차와 자본주의

1. 차와 마케팅

2. 유럽의 도자 회사

3. 실용을 추구하는 현대의 홍차 문화

Chapter2. 홍차의 세계

Ⅰ. 차와 홍차

1. 차의 생성

2. 차의 여행

3. 차나무(카멜리아 시네시스)는?

Ⅱ. 생산지와 등급에 따른 홍차

1. 산지별 홍차 - 홍차들의 고향

2. 등급별 홍차 - 팁(Tip)에서 페코(Peko)까지

Ⅲ. 홍차의 분류

1. 우리는 방식에 따라

2. 찻잎의 배합에 따라

3. 포장과 형태에 따라

Ⅳ. 홍차의 제다 공정

1. Orthodox 공법

2. CTC 공법

Chapter3. 홍차의 매력

Ⅰ. 홍차 도구 콜렉션

1. 홍차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

2. 아름다운 홍차 그릇과 제조 회사

Ⅱ. 맛있는 홍차 우리기

1. 기본 홍차 우리기(Straight Tea)

2. 다양한 홍차 우리기(Variation Tea)

Ⅲ. 계절별 홍차 찻자리

계절별 - 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별 - 생일, 크리스마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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