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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향담(茶味香談)에서 다루는 차의 내용은 특정인의 차를 의도적으로 품평하거나 홍보를 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차를 좋아하는 이로서 세인의 주목을 받기 이전처럼 본연의 모습으로 차를 탐방하고 우연히 차를 맞이하면서 느낀 점을 진솔히 올리는 글입니다.
차 또한 와인만큼 넓은 세상입니다. 인연이 닿는만큼 필자도 경험치 못한 차를 찾아다니고자 합니다. 이 공간에서는 중국차 한국차를 가리지 않습니다. 인연에 의해 만나는 차 맛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독자제현들의 넓은 시각을 믿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개정 증보판> http://seoku.com/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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