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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이차의 열풍은 전국적으로 찻자리를 보면 알 수 있다. 제주도 하늘연꽃 찻집에서 우연한 인연으로 만난 손님들과의 찻자리에서 보이차, 오룡차, 대홍포, 녹차 등의 차를 마시게 되었다. 손님으로 오신 제주도 H병원 직원의 배려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하늘연꽃 찻집 주인이 내는 찻자리
하늘 연꽃 찻집 황규현 선생의 녹차(산정무안)를 마시는 모습
하늘 연꽃은 차와 차도구 전문점이면서 찻집을 겸하고 있다.
손님들 만의 자리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주인에게 직접 차대접도 받을 수 있는 찻집 운영방식은 상당히 합리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있다. 1인 10,000원을 받고 3가지 차를 마실 수 있다. 그외 추가는 별도의 부담으로 마신다. 차를 내는 도구의 수준이 전국에서 몇 안되는 높은 수준의 도구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러한 도구를 이용하여 손님께 서비스하는 찻집이다.
하늘연꽃 황규현 부부가 거처하는 곳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1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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